강릉 선교장 인근 밭에 만개한 매화
김남권 | 입력 : 2015/03/27 [00:07]
▲ 지난 22일 강릉선교장 인근 밭에 있는 매실나무에서 만개한 매화가 피었다. |
|
매화나무는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는 매실이라고 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5∼6월에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약 40℃의 불에 쬐어 과육이 노란빛을 띤 갈색이 되었을 때 햇빛에 말리면 검게 변한다.
<저작권자 ⓒ 시사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