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몸값' 치솟는 무소속 지역 의원들

버림당한 무소속 의원들 '자존심' 꺽고 입당할까? 저울질

김남권 | 기사입력 2015/10/27 [18:21]

총선 앞두고 '몸값' 치솟는 무소속 지역 의원들

버림당한 무소속 의원들 '자존심' 꺽고 입당할까? 저울질

김남권 | 입력 : 2015/10/27 [18:21]
▲   투표사진   © 하이강릉 DB


총선을 6개월여 앞둔 지금 지역 정가에는 무소속 기초, 광역 의원들의 입당설이 구체적으로 나도는 등뜬 소문들이 무성하게 나돌고 있어 그 진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당설에 심영섭 의원 "절대 안들어간다"

일반적으로 총선을 앞두고는 무소속 지역 기초, 광역 의원들에 대한 정당 영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국회의원 입장에서 보면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자신이 공천한 정당 후보들을 따돌리고 당선된 무소속 의원들은 선거에서 매력적인 카드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예로 지난 19대 총선을 앞두고는 무소속이었던 신재걸, 이무종 의원이 새누리당으로 입당 하기도 했다. 당시 이들의 영입에는 권성동 국회의원이 직접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당 조건은 ‘후반기 상임위원장’이었다고 당시 내용을 잘아는 관계자들이 전했다. 실제로 이들은 입당 후 각각 산업건설위원장과 내무복지위원장을 맡았다.

총선 6개월여를 앞둔 지금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심영섭 도의원(제1선거구)이다. 심 의원은 제7, 8, 9대를 지낸 3선 의원으로서, 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고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도의원에 입성한 인물이다.

당시 심 의원은 새누리당으로 소속으로 3선과 시의장을 지냈지만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같은 지역구의 이숙자 후보에게 공천에 패하자, 경선불복이라는 비난을 감수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이숙자 후보는 이에대해 “심의원이 당 공천에 불복하며 룰을 지키지 않는 후보”라며 강력 비판했고, “당선 후 심 후보를 복당시키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선을 그으며 ‘당선 후 복당’이라는 선거 전략을 사전 차단에 나서기도 했다.

이렇듯 복잡한 관계였지만 총선을 앞둔 지금 그에 대한 복당설이 공공연히 나돌고 있는 것은 심 의원이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무소속 의정 활동이 힘들다”고 하소연(?) 하고 다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즉 심의원의 이런 발언들은 결국 새누리당 입당을 염두에 둔 일종의 분위기 조성이라고 보는 지역 주민들 의견이 많다는 것이다.
 
심 의원을 사정을 잘 안다는 한 지역 주민은 “심의원이 평소 ‘무소속으로 활동하니 참 힘들다’라는 이야기를 지역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 때문에 사람들은 새누리당으로 복당 하라고 조언을 많이 한다”고 전해 이를 뒷받침했다.

심 의원의 복당설이 나름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무소속라는 점이 의정 활동에는 크게 문제 될께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는 힘들다는 현실론이다.

심 의원이 비록 초선이긴 하지만 그는 기초의회 ‘시의장’을 지냈다. 이런 그가 정치적 야망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 볼 때, 향후 재선 3선을 하더라도 도의회 내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새누리당에 입당하지 않고서는 상임위원장 자리 하나 차지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

강원도의회는 44명의 의원 중 36이 새누리당이고, 새정치가 6명이다. 무소속은 심의원을 포함해 2명 뿐이다.

하지만 이런 '입당설'에 대해 심영섭 의원은 ‘새누리당 입당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매우 강하게 부인했다. 심 의원은 전화 인터뷰에서 “복당설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헛소리다. 지역에서 입당 권유도하고 무소속 활동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새누리당을 탈당해서 힘들게 무소속으로 당선된 내가 왜 다시 들어가 고생을 사서 하겠느냐”며 언성을 높였다.

지역 정가에서는 심의원의 복당설이 사실이라고 쳐도 실행되기까지는 ‘걸림돌이 많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다. 새누리당 관계자 역시 “심 의원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지만 여건이 쉽지않다”고 전했다.

만약 심의원이 복당을 한다면 걸림돌의 첫 번째는 이숙자 전 도의원이다. 이 전의원은 최근 커피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와 당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주변에서는 ‘이 전의원이 재기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 것"이라고 보고있다.

둘째는 이용기 시의장의 도의원 출마설이다. 4선이면서 제10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의장인 이용기 의원이 다음 지선에는 체급을 높여 출마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럴 경우 이 의장의 입장에서 볼 때, 쉽지않은 상대인 심 의원의 영입은 곧 공천 경쟁으로 이어져 달갑지 않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저런 어느게 하나 만만한게 없는 상황이지만 심의원이 몸값(?)을 가장 높여 부를 수 있는 총선을 앞두고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강릉시의회 무소속 기초의원

강릉시의회 기초의원 중 무소속 의원은 이재안 의원과 김남형 의원이 있다. 이들은 총선을 앞둔 시점의 러브콜에 대해서 어떨까?

먼저 이재안 의원은 지난 6월 ‘화력발전소 부당외압 논란’으로 시청 담당 과장과의 공개 전투(?)를 끝낸 후, 시의회에 잘 나오지 않고 지역구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 의원은 러브콜 질문에 대해 “아직 공식적으로 제안받은 적은없다”고 답했으며, ‘공식적’이라는 의미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재안 의원 역시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염두에 뒀지만, 권성동 의원과의 사전 면담에서 부정적인 답변을 듣고 일찌감치 탈당한 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무소속 김남형 의원은 태생적으로 새누리당을 입당 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사실상 영입 대상에서 제외 돼 왔다. 공무원노조 지역 위원장 출신인 그가 새누리당을 입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지자들의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김 의원의 정치적 행보는 새누리당 성향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는 지난 전반기 의회 개원 당시 무소속인 김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각종 의결 사안에서도 새누리당 의견에 동조해 왔기 때문에 사실상 ‘심정적 새누리당’이라는 의미로 읽힌다.

지난 6.4지방선거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서 권성동 국회의원으로부터 이런저런 이유로 버림(?)을 받았던 무소속 당선 의원들, 하지만 그들은 다시 살아 돌아왔다. 이들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존심을 꺽고   고개를 숙일지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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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섭아 16/02/01 [10:39] 수정 삭제  
  권성동이가 호출하면 즉시 달려가겠습니다. 저는 의원님이 저 ?찌놓고 탈당할때 워낙 악감정이 있고 주변에 욕한것도 있어서 마음은 굴뚝같지만 차마 먼저들어간다는 말은 못하겠소 부디 체면좀 봐주쇼 그러면 입당해서 당장 총선부터 힘을 보탤수도 있지 않겠소 ㅎ ㅎ... 이런 마음은 아닌지
숙자빠들 16/01/30 [20:38] 수정 삭제  
  간만에 들어왔도다댓글들 보면 완전 숙자빠들이 글쓰는거네ㅋㅋ답없네~ 답없는건 뭐 지역민들은 마이알고 있는 팩트고
가라 15/12/05 [17:52] 수정 삭제  
  누가 먼저 권유했던지 빨랑 기어들어가~~~ 시끄럽다
내곡 15/12/05 [15:05] 수정 삭제  
  심의원 님을 비방하는 당신네들은 의원님 발바닥도 못쫓아올것이요비열하게 살지마시오
시내뻐스 15/11/27 [11:56] 수정 삭제  
  다들 잘지내니 선거니뭐니 니가잘난니 못난니가 아니고요. 니나잘해라 나는 시내뻐스(차장)안내양 출신인데 어쩌란애기니 돈은 일수놀이해서 돈좀벌고 지금은 젤-큰식당도 하는데 어찌하라고그러니 니들도 나한테오면 만원짜리 복돈줄테니 가지고다니면 복받을거야___오라이 난 그냥출발한다.
지가 그랬다메 15/11/19 [12:42] 수정 삭제  
  참내 지가 돌아다니면서 무소속이 힘드느니하면서 그랬다메 누구탓을 하노
나도내곡 15/11/19 [12:15] 수정 삭제  
  내곡동이라고 글쓴이야
들어간다 말하지도 않는데. 오ㅐ들 지랄들이니?
왜 가만이 있는사람을 그렇게 괴롭히고지랄이니?
그만해라. 욕쳐먹기싫으면.
그냥 잠이나자라.할일없으면 ,,
내곡동 15/11/19 [10:03] 수정 삭제  
  입당하려고 난리 부르스를 떠는구나 심영섭 비굴해 보인다. 들어가고 싶으면 가고싶다. 아니면 아니다라고 선을 긋던지 제길
나참 15/11/15 [22:32] 수정 삭제  
  충분히 이야기해도 알아듣지못하네.
심의원님을 5선시킨들 당신하고 무슨상관인가?
나참..
뭐중요한것도 아닌거 가지고 난리네.
그만하시요
허참 15/11/14 [13:09] 수정 삭제  
  이렇게 물으면 저렇게 답하고, 저렇게 답한것에 대해 물으면 다시 이렇게 바꾸고.... 결론은 심영섭 2선 3선 계속 의원 당선시키자 처음 제기한 것에 대한 것은 물타기로 없애버리고 마는구만요.
윗글 멍청하다 15/11/14 [10:29] 수정 삭제  
  심의원님께 라고 필명으로 윗글쓰신분께.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욕하고 안하고가 왜 그리중요합니까?
청소년연령은 아닌거 같은데. 욕에 그리 집착하는이유가 무엇인지요.
임금님도 없으면 욕할수있다고들 합니다.
더욱이 국회의원이 직접 확인하는것도 아니고 당신이 나서서 그러는 이유가 뭡니까?
국회의원이 물어보라 하던가요?
아니면 확인하라 하던가요?
또 그동안 봐왓던 권의원님은 이런일에 신경조차 쓰지않을겁니다.
제발 그만하세요.
무엇을 인정하고 말구가 있나요?
그냥 심의원님 열심히 하셔서 재선 삼선 할수있게 그냥 도와주세요.
그것이 지역을 위하는길입니다.
그리고 정군금하면 여기서 글로이야기 하시지말고 직접 실명으로 물어보세요.
그게 당신이 말한 당당함에도 부합되는 이야기가 아닌가여?
당신은 당당하지못하면서 남에게 당당함을 요구하는것또한 당신의 무례임과동시에 부정한뜻이 담겨있다 느껴집니다.
제발 그만하시지요.

심의원님께 15/11/13 [22:39] 수정 삭제  
  먼저 용기있게 글 남기신 점 감사드립니다.
글 보다가 댓글 남김니다. 의원님이 정치적 미래를 고려하여 새누리당에 복당하려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갑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솔직해 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선거때 의원님 경선에 탈락하고 나서 선거운동원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권성동 의원과 이숙자 공천에 대한 불만이나 욕을 하지 않고 다니셨습니까? 충언드립니다. 자식을 걸고 다시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선거기간이니 더구나 유리한 자신을 떨어뜨렸다는 것에 분개했을 겁니다. 그래서 욕도 좀하고 불만도 좀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인정하십시오. 차라리 선거때니 그럴수밖에 없었다라고 변명하시는 것이 좀더 보기 좋을 겁니다.

그리고 글에서 기사 인터뷰에서는 절대입당안한다고 하시고 댓글에서는 권의원에 대한 이야기를 절대안했다고만했지 입당 여부는 살짝 피해갔습니다. 결국 이것은 입당을 하기위한 유화 제스춰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입당은 절대 안하실 생각은 맞는지요? 그렇다면 기사도 많은 댓글도 오해와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당당하게 솔직해 지시기 바랍니다.

내곡동 주민이 당당한 심 의원이 되길 바라면서 한자 적었습니다.
강릉시민 15/11/12 [01:19] 수정 삭제  
  심의원님 진솔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늘 부지런히 일하시는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쓸데없이 많은이야기하는사람들이많습니다.
또 추후 심의원님이 입당할까 걱정하는 씰떼없는무리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잡글들에대해서는 신경쓰지마시고 부지런하게 해오시던대로 의정활동 열심히 하시면 주민들이 그진정성을 알아줄거입니다.
새누리면 어떻고 무소속이면 어떻습니다. 지역민들의뜻을 받들어 일만잘하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지방자치제는 그렇게 시작했고 그렇게 해야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어는날 꾹회의원이란 놈들이 지방의회를 장악하려 만든 더러운법이라 어떻게 할수도 없지만 언제가는 원래의 지방자치 간섭받지않은 순수한 지방자치제로 돌아 올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입당이니 뭐니 개소리는 그만하길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똥묻은자들이 떠들일은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누가 이런이야기를 흘리는지 너무나도 자~알,보이기에 가소롭기까지합니다.
아무리 소견이 짧은자라할지라도 추접하기 짝이 없군요.
하시던 장사나 잘하세요.....요즘보니 잘되지도 않는것같던데..
심영섭 15/11/11 [06:50] 수정 삭제  
  심영섭입니다
저는어제오후에 전인기선배님이 하이강릉에들어가 보라고해서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가난한 농촌의농부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고등학교를졸업하고 당구장종업원 당구장주인도하고
지금은당구장건물주인이지요. 까스통20kg메고까스배달하고 까스회사 사장도했습니다.뒤늦게 관동대학졸업했습니다.
시의원출마해서 낙선도해보고 지역에서 3선시의원 도의원까지 도움주신 지역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똑똑하지는 못해도 부지런하게 열심히 배우면서 살아갑니다.
선거?난후 어느분한테도 입당관련의논한적없고 상대방에대한야기도 그리고 지역국회의원에대한이야기한적이 없다는말씀드립니다. 전화주셔 확인해주시길바럽니다.
저의지역은 왕산면.성산면.구장면,강동면,옥계면,농어촌지역이라.부지런히다니면서 배우고 공부하기도 바쁜지역이네요.농어촌개발,주민숙원사업등에 좋은글 주시면고맙겠습니다.선거끝난지 1년좀지났는데 앞으로 본인도 판단하기어려운데 의정활동인데 남에 의혹비방 히지마시고 좋은글제안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15/11/04 [19:05] 수정 삭제  
  맞다. 심영섭이가 복당 하려고 안달하는 것은 사실같은데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용기도 도의원 출마한단다. 부디 다음엔 이장동원해 거소투표 불법 저지르는 짓은 안하는게 좋을 듯 싶다.
제목이좀 아니다 15/11/03 [22:32] 수정 삭제  
  이글 제목은 잘못된것같다.
총선을 앞두고 몸값이 치솟는다는 이야기는 정말 아닌거ㅏ 같다.
무속속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또 앞으로도 똥값이다.
혹 국회의원이 바뀌면 모를까 한동안은 무소속은 똥값이 맞을거다.
아무런 조짐도 없는데 입당운운하는것은 감각이 없는 글같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선거로 인한 탈당자들의 입당은 없을것이다.
이런예측도 내기같은건 안하나?
일없다 15/11/03 [22:27] 수정 삭제  
  먼저 일없다라는 이야기가 맞는거 같다.
탈당자의 입당은 없다라는것이 정답일듯 싶다.
총선전 입당을 시킬때는 여러가지 사정이 생겨야 입당바람이 불수있다
하지만 이번은 입당이 없을것이라 생각된다.
현 의원의 지지도가 안정적이기에 입당을 권유할 이유도 또 선거에 도움을 받을일도 없기때문이다. 무엇보다 권의원이 입당을 시키려는 생각을 하지 않을것이다.
작은원칙이라도 지킨다는 명분을 가져야하기?문이다.
그리니 더이상 입당문제로 갑론을박 할필요가 없을것같다.
낙선한 사람도 당선된사람도 너무 열올리지말라.
손가락만 아플뿐이다.
그리고 이곳에다 떠들어봤자 아무런 도움이 될일없다.
하긴 이곳에다 화풀이라도하면 마음이 편한가?
더불편할거같은데 안그런가보네.
그냥기어들어가 15/11/03 [18:56] 수정 삭제  
  그냥 항복하고 엎드려 사죄하고 들어가라 영섭아 쪼잖하다. 지금와서 욕한적이 없다느니 새누리당을 지원한다느니.... 한심스럽다. 에라이 니가 시의장 출신이냐? 상임위원장 해먹겠다고 입당하겠다고 처음부터 소문내고 다니더라니....그럼 선거할대 이숙자며 권성동과 와이프 욕이나 하지말지 쪽팔린다야
윗글은 누구 15/11/02 [20:29] 수정 삭제  
  윗글쓴분은 누구씹니꺄
글쓰는 풍이 한이 써려있는분같씁니다.
그렇다고 하여도 하지도않은말을 했다고 하시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권의원에게 욕했다고 이야기하시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심의원님은 권의원님을 욕한적도 이야기한적도 없습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심의원님의 새누리당 입당을 적극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영섭씨 15/11/02 [09:01] 수정 삭제  
  욕심 그만 부리고 자중하시죠. 도의장 하러는 욕심 노욕이고 과욕이요. 당구장 주인이 시의장까지했으면 이제 정말 지역주민을 위해서 순수한 봉사를 하세요.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이리저리 쪽팔리게 기웃거리지말고요. 권성동이가 당신을 쫓아냈을때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았겠소? 어쨌든 경선 규칙도 안지킨건 당신 자신이여 남에게 잘못을 돌리면서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태도 정말 꼴불견이오. 경선에서 당신이 꼭 이겨야 정당하다는 그 생각. 오만이고 자만이오. 결국 자기가 개인 욕심으로 복당해야된다고 생각하고 힘들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밑밥깔아 놓은거 같은데 ....그런 앝은 생각이 잘 통할지 모른겠지만 .... 당신이 탈당하고난후 경선불불복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권의원과 상대방 욕한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보시길 바라오.
자뻐자그라 15/11/01 [19:15] 수정 삭제  
  대통령도 욕하는세상인데 욕좀 했다고 머 그리 대단하게 떠드는가?
다 정치하는 늠들 다 입만 살아서 지 필요한 이야기 해놓고
나 몰라라 하는 세상인걸 다 안다.
그러니그만 씨브러 대구 그냥 자뻐 자그라
많은데 15/10/31 [21:49] 수정 삭제  
  탈당하고나서 권의원 더 심한 욕한것도 들은사람 많은데 좀더 자세하 말할까요?
내곡동13 15/10/31 [18:27] 수정 삭제  
  저도 내곡동에 살지만 심의원께서 그런이야기하시는거 들어본적도 없는데.왜 그런이야기를 하시는지?????
심의원을 모략하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혹 그사람을 위해서 입니까? 모략을 해야 입당을 막고
그다음에 3년뒤 새누리당 공천받아 심의원님과 한판 해보려는 개수작?지역이 새누리텃밭이면 주민들또한 입당하기를 바라겠지요
내곡동 15/10/31 [09:15] 수정 삭제  
  심영섭씨는 이숙자가 권성동 와이프한테 아부해서 공천 받은 와이프공천이라고 그렇게 욕하고 다니던 사람이 이제 그 사람 휘하에 들어가고 싶어 안달한다는 말이오? 자존심 좀 지키세요
텅텅빈수레 15/10/29 [19:17] 수정 삭제  
  강릉이고 강원도고 새누리당 아니면 모두 인간이 아닌 것으로 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선거할때는 힘있는 여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하면서 선거끝나면 각종 현안 나몰라라 하는 바람에 궐기대회하고 머리깍고 시위하고 ..... 이게 뭡니까?
기어들아가라 15/10/29 [18:29] 수정 삭제  
  무소속이 어떤 점이 힘든데? 사람을 왕따시키나 아니면 무소속이면 공무원들이 협조를 안하나. 그건 핑계고 솔직히 도의장까지 가고 싶은데 그러자니 치사하더라도 다시 권성동이 다리아래로 기어들어가야하는데 쫓겨난 마당에 자존심 상해서 말을 할수없고 ... 그러니 이리저리 다니면서 말을 흘리고 나중에는 지역 유권자들이 입당을 권유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하겠지 훤히 보인다.
내곡동 15/10/28 [16:54] 수정 삭제  
  남들이 먼저 그런게 아니라 자기가 무소속이 힘들다고 떠들고 다니는걸 봐서는 새누리당 입당을 원하는거 같은데요. 짤리고도 또 들어가겠다고 하는 정치판... 참 불쌍하다. 이숙자 전 도의원님 잘 해보세요. 이용기 의장이나 의장 끝나면 아무것도 아니고
제안 15/10/28 [16:04] 수정 삭제  
  아무 줏대도 정체성도없는 김남형이는 차라리 입당을 해라. 눈치보지말고...새누리입당한다고 평소 당신들 아는 사람들은 전혀 놀라워하지 않을것이다
15/10/28 [12:29] 수정 삭제  
  쫓게난 사람들이 그 아래로 머리숙이고 다시 들어가면 이숙자가 가만히 않있겠구만 근데 이용기는 또 나온데요? 참 질기네
에이 15/10/27 [20:36] 수정 삭제  
  드럽지만 출세를 위해 들어간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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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거구, 민주 김중남 5일 강릉초에서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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