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논란 권성동, 49일만에 사무총장 사퇴, "백의종군 하겠다"

"달라지는 윤석열 후보를 지켜봐 달라"

김남권 | 기사입력 2022/01/05 [17:42]

'윤핵관' 논란 권성동, 49일만에 사무총장 사퇴, "백의종군 하겠다"

"달라지는 윤석열 후보를 지켜봐 달라"

김남권 | 입력 : 2022/01/05 [17:42]

 

▲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 4선)이 5일 당 사무총장과 선대위 종합지원총괄본부장직에서 모두 사퇴했다. 사무총장에 취임한지 49일 만이다.


권성동 의원은 5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 시점부터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선대위 종합지원총괄본부장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라고 밝힌 뒤 "1년의 상황으로 실망하신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 저의 사퇴로 모든 불만과 분열이 이제 깨끗이 사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이 무기력할 때 나 홀로 문재인 정권에 맞서 1인 야당의 역할을 하며 피 흘리며 싸운 것이 윤석열 후보였다”면서 “좌초한 국민의 힘을 다시 살릴 사람은 윤석열밖에 없다는 판단 하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부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저는 항상 우리 당의 큰 변화를 이뤄내 주신 이준석 대표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했고 김종인 위원장님을 모시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일각에서는 저를 소위 윤핵관이라고 공격했을 때도 국민에게 드릴 말씀이 많았으나 하지 않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권 의원은 앞서 선대위 6본부장은 물론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직자 일괄 사퇴 선언에도 사무총장직 유지를  고수해왔다.

 

그러나 윤석열 후보가 전 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해촉를 비롯한 선대위 완전 해산을 결심하면서 입장을 바꾼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권 의원을 비롯한 이른바 ’윤핵관‘ 인사들이 쇄신 대상으로 지목돼 왔다는 점에서 이들의 동반 사퇴는 불가피 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선대위에서 '윤핵관'으로 불리던  '최측근 3인방'은  권성동 의원과 윤한홍 의원, 장제원 의원이다.

 

권 의원은 지난해 11월 18일, 당 사무총장에 임명되면서 선대위와 당권 모두를 장악하는 실세로 떠올랐다. 그러나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 대한 윤핵관 책임론이 일었고, 결국 취임 49일 만에 사무총장직을 내려놓게 됐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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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22/01/07 [10:56] 수정 삭제  
  현재 언론에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김한근이가 되는게 확실합니다. 김한근 19.3%, 심영섭 6.8%, 김중남 5.1%, 강희문 4%
민주당은 22/01/06 [11:31] 수정 삭제  
  현재 언론에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김중남이 될듯합니다
궁금 22/01/06 [10:19] 수정 삭제  
  국힘 강릉시장 후보 누가될지 궁금하다 현시장은 지긋지긋하다고 했으니 안나올거고 심영섭이 되려나 강희문이 되려나
홍규야~ 22/01/06 [07:42] 수정 삭제  
  정말 끈떨어진거니?
규도 같이조졌네 22/01/06 [06:24] 수정 삭제  
  윤썩열이 조질것같은데 윤 업고 잘나가다가 안됐다 잘가라 멀리 안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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