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로타리클럽 헌혈의집 찾아 '헌혈증서' 전달

김남권 | 기사입력 2016/11/18 [19:18]

관동로타리클럽 헌혈의집 찾아 '헌혈증서' 전달

김남권 | 입력 : 2016/11/18 [19:18]
▲ 강릉관동로타리클럽 윤종대 회장과 회원들은 19일 헌혈의집 강릉센터를 찾아 그동안 모은 헌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김남권


최근 혈액부족 사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강릉 관동로타리클럽이 캠페인들 통해 모은 헌혈 증서를 19일 헌혈의집 강릉센터에 전달 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강릉 관동로타리클럽(회장 윤종대)은 올바른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의집 강릉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매년 증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윤종대 관동로타리클럽 회장은 “로타리의 모태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것”라고 강조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혈액이 모자라 고통받은 이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헌혈 증서를 모으기 위해 매년 3월 강릉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두 헌혈홍보와 헌혈증서 기부를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소속 회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유도해 생활속 헌혈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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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16/11/26 [21:53] 수정 삭제  
  회장이 머리 좀썼군요. 돈 왕창 기부해요
횃불 16/11/20 [10:21] 수정 삭제  
  그 의도와 진의가 어떻든 결과가 공익에 부합되는 것이니까 좋은일 한겁니다. 강릉의 많은단체가 이렇게 한다면 혈액 부족 사태는 감소되겠지요.
로타리 16/11/18 [22:45] 수정 삭제  
  이 시기에 주목받고 싶으면 혈액증서 기증보다는 그네 그만타고 내려와라는 현수막 하나 거는게 로타리 이름알리는데 도움 될꺼요남의 피 가지고 그러지 말고
헌혈 16/11/18 [21:30] 수정 삭제  
  갸들이 몇장이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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