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득한 선교장에서 국악을

박서연 | 기사입력 2012/11/23 [17:19]

가을 가득한 선교장에서 국악을

박서연 | 입력 : 2012/11/23 [17:19]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여민락” 상설공연이 오는 20일 오후 3시 강릉 선교장에서 열린다.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이날 공연은 상임지휘자 노부영 외 27명, 비상임단원  8명, 객원 단원  판소리,고수,무용수(춘앵무),가곡 등 총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공연은 강원도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무료공인이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아울러 20일 공연에는 관악합주 경풍년을 비롯 대금산조, 관현합주 천년만세, 여창가곡 우락, 편수대엽 및 춘앵전, 시나위로 볼거리 풍성한 가을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강릉선거구, 민주 김중남 5일 강릉초에서 사전투표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