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여민락” 상설공연이 오는 20일 오후 3시 강릉 선교장에서 열린다.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이날 공연은 상임지휘자 노부영 외 27명, 비상임단원 8명, 객원 단원 판소리,고수,무용수(춘앵무),가곡 등 총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공연은 강원도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무료공인이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아울러 20일 공연에는 관악합주 경풍년을 비롯 대금산조, 관현합주 천년만세, 여창가곡 우락, 편수대엽 및 춘앵전, 시나위로 볼거리 풍성한 가을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