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장애인 학대피해 예방 실태조사 추진

유승연 | 기사입력 2018/05/11 [11:15]

[속초] 장애인 학대피해 예방 실태조사 추진

유승연 | 입력 : 2018/05/11 [11:15]

▲ 속초시청 전경     ©시사줌뉴스

 

 

속초시는 지적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오는 2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최근 서울 잠실야구장, 경기지역 고물상, 충남, 경북지역 축사와 농가 등에서 장기간 동안 장애인의 노동력 착취 사례가 드러남에 따라 학대피해 우려가 있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학대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권 인식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각 동 주민센터 장애인복지 담당자가 통, 반장과 협력하여 조사대상자의 거주환경 등에 대해 1차 조사후 학대 등 인권침해 여부 등에 대해 직접 현장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적발달장애인 단독가구, 한부모 가구, 부모중 지적, 정신장애인 가구 등으로 구성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대상자를 고위험군 대상으로 정하고 주소지 실제거주여부와 동거인과의 관계, 기초수급기 관리 상태, 근로활동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장애인 인권침해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통, 반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시 홍보자료 배포 및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주변에서 장애인에 대한 폭력이나 가혹행위, 경제적 착취, 유기나 방임들의 행위가 추정되는 경우에는 장애인 권익옹호기관에 신고(1644-8295)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장애인이 학대에 노출되는 것을 예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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