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2.07.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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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강릉을 찾아 6.12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에 출마한 임명희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김남권
정의당 심상정 류호정 국회의원이 연이어 강릉을 방문해, 6.1지방선거에 출마한 임명희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서고 있다 . 임 후보는 강릉 최초 40대 여성 시장 후보다.
지난 24일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이 강릉을 찾아 강원지역 유일한 단체장 후보인 임명희 후보 지원에 나선데 이어, 25일에는 심상정 의원도 추가 투입 돼 정의당 지지세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날 강릉 교동택지 새마을금고 사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오른 류 의원은 "김한근 시장의 부동산 투기의혹을 앞장서서 파헤친 사람이 바로 임명희다"면서 "양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정치, 이런 정치가 깨끗할 리가 없다. 임명희는 강릉의 대안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릉 최초 40대 여성후보인 임 후보는, '강릉시청 주4일제 시행' '시장 직속 청년 전담 기구 신설' '공공기관 남성 육아휴직 의무제' '도암댐 남대천 방류 전면 재검토'를 대표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