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후보, '적진' 강릉서 3선 도전 선언

"강릉은 유라시아 철도 출발점"

김남권 | 기사입력 2018/05/24 [15:16]

최문순 후보, '적진' 강릉서 3선 도전 선언

"강릉은 유라시아 철도 출발점"

김남권 | 입력 : 2018/05/24 [15:16]

▲ 23일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가 강릉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 김남권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가  유라시아 철도의 관문이 될 강릉역에서 6·1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강릉~제진 간 철도 건설”을 제1공약으로 제안했다.
 
23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KTX강릉역 앞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심기준 의원을 비롯한, 강릉지역 출마자들과  지지자,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위대한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평창 동계 올림픽을 너무나 잘 치러주셨고, 남북의 평화, 그 문을 활짝 열어주셨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강원도 중심시대, 강원도민들께서 주인공이 되는 시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릉역은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라며 “강릉역은 머지않아 원산, 함흥을 지나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를 건너 파리에 도착하는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 첫 번째 공약이 강릉~제진 간 철도의 건설”이라며 “강원도는 북방으로, 대륙으로 가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고, 강원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강원도의 운명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3일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가 강릉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강릉시 지역 출마자들이 참여했다.     © 김남권

 


최 후보가 3선 출마 기자회견 장소를 강릉역으로 정한 것에 대해 “분단 상황에서 정치적·지리적·환경적으로 변방 취급을 받고, 각종 규제 때문에 소외되어 왔던 강원도가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와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으로 ‘소외와 낙후의 시대’를 벗어나 ‘강하고 원대한 강원시대’를 연다는 상징성과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도민들을 낮은 자세로 모시던 초심으로, 올림픽을 시작하던 첫 마음으로, 남북의 평화를 열던 처음의 결심으로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최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이날 오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 6·1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출마 기자회견 이후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방문, 원창묵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18/05/24 [16:40] 수정 삭제  
  똘마니들 다 몰려왔네
맞다 18/05/24 [21:16] 수정 삭제  
  표현정확하네
호호하하 18/05/24 [22:26] 수정 삭제  
  대통령이 부른사람이 도지사가부른다고 가면쓰나? 대통령이 부를때만 가야하는것 아닌가? 근데 정말 대통령이 부른것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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