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고 빨리 달리기... '슬픈' 초등학교 운동회
김남권 | 입력 : 2018/05/24 [19:19]
▲ 24일 강원 강릉의 한 초등학교는 본교 운동장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 날 운동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달리기를 하고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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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강원 강릉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에서 미세먼지 주의발령으로 인해 운동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쓴 채 몸풀기 체조를 하고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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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일등~~" 24일 강원 강릉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운동회에서 어린이들이 최선을 다해 달리기를 하고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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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열린 강원 강릉 율곡초등학교 운동회에서 2학년 어린이들가 달리기를 하는 도중 옆 친구들 힐끗 보면서 2등 경쟁을 하고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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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원도 강릉의 한 초등학교는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회를 열었다. 이 날 최고 온도는 27도로, 여름 날씨를 기록했다. 하지만 '미세먼지 나쁨'으로 인해 많은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달리기를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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