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민주 최문순 vs 한국 정창수 대결 본격화

유승연 | 기사입력 2018/05/24 [12:02]

강원도지사 민주 최문순 vs 한국 정창수 대결 본격화

유승연 | 입력 : 2018/05/24 [12:02]

 

▲ 강원도지사 후보 (왼: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오: 자유한국당 정창수)     © 시사줌뉴스

 

강원도지사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와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가 오는 24일 6.1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으로 팽팽한 대결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 지난 23일 강릉역에서 최문순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 시사줌뉴스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지난 23일 강릉역 앞 광장에 6.1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 강원도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 강릉역은 머지않아 원산을 거쳐 함흥을 지나 블라디보스토크를 넘어 모스코바를 건너 파리에 도착하는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첫번째 공약은 강릉-제진간 철도 건설이며, 강원도는 북방으로, 대륙으로 가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자신의 출마 의견을 전했고, 오는 24일 오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허영 민주당춘천선거관리위원장이 최문순 후보의 등록 서류를 선관위에 전달 하면서 후보 정식 등록을 마쳤다.

 

▲ 정창수 후보가 지난 24일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지사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 시사줌뉴스

 

한편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는 오는 24일, 춘천 충렬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정 후보는 “새로운 선택, 강원의 도약‘을 위해 이번선거에 출마했다.” 며, “도민 행복의 실무자가 되어 세계 속에 우뚝 선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공식후보 등록 이후 첫 행보로 부실과 비리의 온상인 레고랜드 진입교량(이하 춘천대교)으로 이동해 레고랜드 사태 관련 현장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정 후보는 “2011년 출범한 최문순 강원도정을 근 7년간 믿고 신뢰했으나 수차례 걸친 기공식과 착공식, 멀린사와의 불평등 계약사항, 엘엘 시공사의 비리와 부패, 하중도 문화재 유적지 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했고, 선거때만 되면 성과 없이 레고랜드 사업이 완공될 것처럼 154만 도민과 춘천시민을 기만했다”며, “ 최 후보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모든 의혹을 한점 부끄럼 없이 강원도민과 춘천시민 앞에서 떳떳히 밝히고 출마할 것을 요구하며 앞으로 강원도민 및 춘천시민과 함께 레고랜드 사태에 대하여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레고 랜드 사업이 정상화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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