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강원 119 신고’ 앱 활용 당부

주말 산악구조 7건, 설악산 산악사고 헬기구조 3건, 5월 들어 총 52건 63명 구조

유승연 | 기사입력 2018/05/29 [11:07]

강원소방, ‘강원 119 신고’ 앱 활용 당부

주말 산악구조 7건, 설악산 산악사고 헬기구조 3건, 5월 들어 총 52건 63명 구조

유승연 | 입력 : 2018/05/29 [11:07]

▲ 강릉소방서     ©시사줌뉴스

 

강원도가 봄철 산악 사고 주의 및 ‘강원 119 신고’ 앱 활용을 당부했다.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지난 주말 총 7건 15명의 산악구조가 있었으며, 이중 설악산에서 소방헬기로 3명을 구조했다.

 

지난 27일 인제읍 설악산 소청 삼거리에서 산행 중 넘어져 무릎을 다친 H씨(여,55세)를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제1항공대 헬기가 출동하여 구조하였고, 같은 날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울산바위 전망대 인근에서 암벽 등반 중 낙상으로 발목을 다친 K씨(남,50세)를 소방헬기로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또한 28일, 속초시 대청봉 화채능선방향으로 하산 중이던 K씨(여,43)가 발목부상을 당해 소방헬기로 구급대에 인계하였으며 지난 26일에도 설악산 수렴동 대피소 인근에서 탈진한 P씨(여,61세)를 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에서 출동하여 구조 하는 등 주말에 7건의 산악구조 출동이 있었고 그 중 소방헬기로 3건을 구조하였다.

 

도소방본부는 5월 들어 산악사고로 총 52건 63명(사망1, 부상 62명)을 구조하였고 6명을 헬기로 구조하였다. 이 중 41.5%인 22건이 설악산에서 발생하였다.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단체 및 가족단위로 산행하기 좋은 계절 들뜬 마음에 자칫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은 무리한 코스를 선택하여 실족 또는 탈진하거나, 출입금지 구역 및 샛길로 빠져 조난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 사전 세밀한 계획과 등산 준비물을 챙기고, 만일의 응급사태 발생시 119에 신속히 구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평소 스마트폰에 ‘강원 119 신고’ 앱을 설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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