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최문순 후보 선대위, 6일 현충일 맞아 선거운동 금지
유승연 | 입력 : 2018/06/04 [13:43]
▲ 지난 3일 최문순 강원도지사후보 선관위가 2차 회의를 개최했다 © 시사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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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지사후보 선대위가 지난 3일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최문순 후보 선대위는 회의를 개최해 지방선거 초반 판세 분석을 공유하고 경합지역에 대한 선거지원 및 승리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로 187 명의 민주당 후보자 전원이 현충일 하루 동안 확성기 사용, 유세차 음향 사용, 율동 등 3가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전면 금지하고 민주당 모든 후보가 현충일 첫 일정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념과 참배로 시작 하고 현충일 기념식도 참석할 것을 의결했다.
최 후보 선대위는 “위 결정사항을 187명 민주당 후보자에게 강제사항으로 권고하였고 현충일은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이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 중심의 조용한 선거 운동을 할 예정이며, 더불어 민주당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이 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정신이 훼손되지 않게 굳건히 지키고,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정부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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