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남북철도 분과회의 결과 환영"

김남권 | 기사입력 2018/06/27 [20:08]

민주당 강원도당 "남북철도 분과회의 결과 환영"

김남권 | 입력 : 2018/06/27 [20:08]

▲ 더불어민주당 로고     ©시사줌뉴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이 “남북철도 분과회의 결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원도당은 27일 논평에서 “남북이 철도 협력 분과회의를 열고 동해선·경의선 철도협력 사업을 동시 추진키로 한 것에 대해 적극 지지하며 환영한다”면서 “남북간 철도 협력 합의로 남북 정상간 4·27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철도 분야 협력을 본격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평가했다.

 

도당은 “또 지난 2007년 이후 막혔던 남북경협의 물꼬가 다시 트였다는 점에 주목한다”면서 “동해선·경의선 연결 사업은 경원선과 함께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신경제구상 내용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이 중에서도 동해선은 한반도 정중앙에 위치한 강원도를 명실상부 한반도의 중심지로 발돋움 시킬 교두보이자, 동북아 경제·교통·물류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할 핵심노선”이라고 설명했다.

 

도당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있기에 당장 속도를 내기는 어렵지만 북미 회담을 계기로 북한에 대한 비핵화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합의한 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차근차근, 빈틈없이 준비해 주길 바란다”며 정부에 요청했다.

 

아울어 “정부는 동해선 우리 측 미연결구간인 강릉~제진간 연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며, 이 사업은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지 않는 중요 사업 중 하나라는 점, 국가재정법상 ‘국가 정책적 필요 사업’이라는 점 등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의 충분한 명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빠른 사업 착수를 촉구한다”고 다시 한번 조속한 이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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