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 구정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박서연 | 기사입력 2012/11/26 [10:27]

강릉 옥계, 구정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박서연 | 입력 : 2012/11/26 [10:27]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

강원도는 지난 10월 16일 강원도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릉시 옥계지구 1.39㎢, 구정지구 1.11㎢, 동해시 북평지구 5.49㎢, 망상지구 5.49㎢ 등 총 13.48㎢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에 대하여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토록 심의 ․ 의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역 선정과 관련 본 지정전에 부동산가격안정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17조의 규정에 의거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허가구역 지정기간은 5년간이고, 지정된 지역은 농지 500㎡, 임야 1천㎡, 기타 250㎡ 이상 토지의 토지거래계약 체결 시 사전에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하며, 기준 면적 미만의 토지는 허가를 받지 않고 자유로이 거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강원도는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을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등 부동산의 투기적 거래를 방지하고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민자, 외자 등 투자유치를 위한 합리적인 토지이용 및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 사업개발 추진상황 및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필요 하다고 판단될 경우 허가구역을 확대 또는 해제 등 탄력적으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토지거래계약허가 구역으로는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낙풍리, 주수리, 현내리 일원 옥계지구 및 구정면 어단리, 금광리, 학산리, 박월동 일원 등 2.50㎢로 전체 면적 1,040㎢의 0.24%가 해당될 예정이다.

또한, 동해시는 구미,구호,내,단봉,대구,송정,용정,추암,호현,효가동 일원의 북평지구와 망상,괴란,심곡,초구동 일원 10.98㎢로 전체 면적180㎢의 6.1%가 이에 해당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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