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찾은 나경원 "문재인 정부, 안전한 나라 외쳤지만..."

김남권 | 기사입력 2018/12/19 [15:32]

강릉 찾은 나경원 "문재인 정부, 안전한 나라 외쳤지만..."

김남권 | 입력 : 2018/12/19 [15:32]

▲ 19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강릉에서 발생한 펜션 사고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듣고있다.     © 김남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가 19일, 강원 강릉에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펜션 사고 현장을 찾았다.

 

19일 정오쯤 강릉을 찾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는 사고가 발생한 펜션 사고 현장을 찾아 김한근 강릉시장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받는 자리에서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희생되고 말았다. 정말 참담하고 가슴 아픈 일”이라며 “사고 수습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안전규정이 제대로 됐는지에 대한 부분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나 원내 대표는 이날 같은 당 권성동, 정용기, 정양석, 송석준, 이채익, 김현아, 전희경 의원과 강릉 펜션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나 원내 대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나 원내 대표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며 안전한 나라를 외쳤지만 KTX 탈선 사고, KT 통신국 화재, 백석역 온수관 파열 등 여러 가지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철저하고 제대로 된 안전점검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에 관한 대책도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와 자유한국당도 이와 관련해 잘못된 점을 제대로 짚어보고 적극 협조해 새로운 안전관련 법안과 정책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빠른 쾌유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9일 강릉 펜션에서 참변을 당한 고교생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찾아 상태를 확인하고 나오는 모습     © 김남권

 

이날 현장에서 의원들은 사망한 3명의 학생들을 기리는 묵념을 한 뒤, 학생들이 치료를 받고있는 강릉아산병원으로 이동해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찾아 학생들의 상태를 살펴봤다.

 

나 원내대표는 병원 밖으로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학생들 치료상태를 보고 왔다"면서 "아산병원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최선을 다해달라고 의료진에 당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에 대해 확인할 책임이 있었는데 실질적인 안전 확인이 안 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면서 "이 부분도 앞으로 보안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대책을 당에서 적극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된 농가펜션 숙박의 경우 사각지대에 노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정부에 대해서도 “생활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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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18/12/20 [12:51] 수정 삭제  
  참 가지가지한다 사고수습하느라 바쁜 시장이 브리핑하는데 시간뺏기고 뭐하는 짓인지~~이런 현장에 정치인들이 왜가남 미친인간들
역쉬 18/12/20 [00:00] 수정 삭제  
  나경원 대표는 역시 현명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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