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은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라!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22/07/27 [15:28]

원주지방환경청은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라!

보도자료 | 입력 : 2022/07/27 [15:28]

▲ 지난 25일 주문진폐기물매립장설치반대위원회는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태영동부환경이 추진하고 있는 매립장 건설에 반대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 김남권

 

지난 25일주문진폐기물매립장설치반대위원회 주민 40여명은 태영동부환경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심사를 진행중인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심의위원회가 매립장 설치 반대를 공식 선언해줄 것으로 요구했다. 앞서 강릉시는 공식 반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면담을 통해 주민들은 청정 주문진을 훼손하고, 지역의 농어민, 상인 등 모두를 죽이는 폐기물매립장 설치는 무조건 반대해야 한다며, 환경청장에게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주민들이 원하는 바는 충분히 이해했다"면서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반대위원회는 만일 환경영향평가 협의안이 마련되고, 주민설명회가 공고된다면, 이는 환경청의 안일한 대처로 인식하고, 강력히 규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반대위원회는 강릉시의 반대 선언, 지역주민 30%가 넘는 반대서명을 무시하지 말 것을 다시한번 촉구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이하는 기자회견 전문 ] 

 

 

원주지방환경청의 주문진폐기물매립장설치 반대 요구 기자회견

■ 일시: 2022년 7월 25일(월) 오후 3시 (기자회견 후 환경청장 면담)

■ 장소: 원주지방환경청  

■ 주최: 주문진 폐기물매립장설치 반대 위원회

■ 문의: 주문진 폐기물매립장설치 반대 위원회 김성수 사무국장 010-3243-0321

 

태영동부환경은 2022년 6월 13일 주문진 향호리 산560번지 일원 344,530㎡에 매립용량 6,766,707㎡, 평규매립고 약 70m, 침출수 처리용량 약 300ton/일에 달하는 사업장폐기물 및 지정폐기물 매립장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류를 원주지방환경청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는 전국 지정폐기물 매립장 중 규모면에서 5위에 드는 엄청난 규모의 매립장입니다.

 

○ 이후,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위원이 추천되었고(2022.6.15.), 환경영향평가협의회가 구성되어, 지난 7월21일 개최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 이에 2022.7.4.일 주문진읍내 4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긴급 회의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주문진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여기에 주문진관내 각 마을 이장단도 합류하였습니다. 

 

○ 이후 위원회는 주문진 지역 내 현수막 설치,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하였고, 현재까지 5,000명에 달하는 주문진읍민 서명을 받았고, 온라인서명전 2일만에 강릉시민 1,000여명의 반대서명을 받았습니다.

 

○ 위원회는 이러한 여론을 근거삼아, 강릉시에 매립장설치 반대를 공식 선언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강릉시는 공문을 통해 반대의견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 현재까지 태영동부환경이 추진한 일정을 보면, 매우 급박하게 흘러가는 과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8월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접수 및 주민설명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에 위원회는 초기에 사업진행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원주지방환경청장 면담을 하려고 합니다.

 

 ○ 이번 기자회견은 주문진 지역주민의 매립장 설치반대 의견을 명확히 표명하는 자리이며, 원주지방환경청이 강릉시 및 지역주민들의 염원과 반대되는 길을 걷지 않게 하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버스로 이동하며, 주민반대 서명용지 전달식을 진행할 것이며, 면담은 5인의 대표와 환경청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이 하게되며, 주민들이 함께 배석하기로 하였습니다.

 

 ○ 주문진읍민의 염원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요청드립니다.

 

▲ 지난 25일 주문진폐기물매립장설치반대위원회는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태영동부환경이 추진하고 있는 매립장 건설에 반대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 김남권

 

▲ 지난 25일 주문진폐기물매립장설치반대위원회는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태영동부환경이 추진하고 있는 매립장 건설에 반대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 김남권

 

▲ 지난 25일 주문진폐기물매립장설치반대위원회는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태영동부환경이 추진하고 있는 매립장 건설에 반대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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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22/07/31 [11:40] 수정 삭제  
  그러게 말이요 혐오 시설이 들어 온다는걸
알면서 지주들은 왜 땅을 팔았는지요!
회사에서 거짖말을 해서 땅을 사들였다먼
사기죄로 고발 하던가 해야 하는게 아니요.
혐오 시설을 한다고 얘기하며 땅을 사들였고
팔았다면 이상하네요.
아이러니 22/07/30 [14:10] 수정 삭제  
  강릉시민 한사람으로 절대적으로 반대 하지만 땅 지주들이 땅을 왜 팔았는지 땅을 필지
않았으면 이렇게 난리치지 않아도 되는게
아니요? 참 아이러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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