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마 요청받은 고광록 "설 전 입장 밝힐 것"

민주당 총선 대비 인재 영입 물밑 작업

김남권 | 기사입력 2019/01/25 [18:33]

민주당 출마 요청받은 고광록 "설 전 입장 밝힐 것"

민주당 총선 대비 인재 영입 물밑 작업

김남권 | 입력 : 2019/01/25 [18:33]

 

▲ 더불어민주당 로고     ©시사줌뉴스

 

총선이 1년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현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총선에 출마할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영입을 위한 물밑 작업이 한창이다.

 

민주당 총선 출마 권유받은 고광록 변호사 "설 전 출마 여부 밝히겠다"

 

21대 총선이 내년 4월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총선에 출마할 후보 물색에 나서면서 특정 인물과의 물밑 접촉도 이루어지고 있다.

 

민주당의 이런 빠른 행보는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었던 정당 지지율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장담하기가 녹록치 않다는 우려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역위원회는 현역 기초·광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영입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민주당 한 기초 의원은 “이 상태로라면 내년 총선은 지난 지방선거와는 180도 다른 전략을 짜야한다. 기존 인물에 집착하지 말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는 인물을 영입해 본선과 같은 공천 경쟁을 해야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 할 공식(?) 출마예상자는 김경수 현 지역위원장이 유일하다. 그러나 당 안팍에서 김 위원장의 경쟁력에 대해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 김 위원장으로서는 걸림돌이다.

 

이 때문에 당 내에서는 좀 더 확실한 출마 예상자들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모양새다. 지역 당 한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자신의 출마를 위해 능력있는 인재들의 영입을 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시당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김경수 현 지역위원장과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고광록 변호사, 임양운 전 강릉지청장, 장신중 전 강릉경찰서장, 이재안 강릉시의회 부의장, 송영철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좀 더 후보군을 넓힌다면 최명희 전 강릉시장도 영입 대상으로 꼽힌다. 

 

최욱철 전 강릉시장 후보는 출마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명륜고 동문회를 중심으로 출마 가능성이 돌던 송영철 변호사 역시 25일 문자로 "출마 생각이 없다"고 전해왔다.

 

당 내 후보군 1순위는 고광록(56) 변호사다. 고 변호사는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과 친구 관계로 알려져 있다.

 

시 지역위원회 소속 기초·광역 의원들은 지난해 12월 고 변호사를 만나 총선 출마를 권유했지만 고 변호사는 이 자리에서 즉답을 하지 않았다. 지역 내 한 인사는 "고 변호사가 김 시장과 친분이 두텁기 때문에 성격상 대립각을 세워야 하는 선거판에 뛰어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 변호사는 24일 ‘출마 가능성’을 묻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권유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며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총선출마)이런 것을 생각해 봤던 것이 아니라 내 성격과도 맞는지 고민중이다”면서, “그러나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이제는 답을 해야 할 것 같다”며 그 시기를 “설날 전후로 결정해 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력 후보군 중 강릉 출신인 최종구 현 금융위원장은 올 6월 정년 퇴임을 앞두고 있다. 시당 한 관계자는 “최 위원장이 주변 사람들 통해 출마 의사가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 정부 부처 수장 신분으로 총선 출마 의사를 드러내기 쉽지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장은 후보군에 올리기는 어렵다는평가다.

 

이 외에도 지역 정가에서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인물은 바로 최명희 전 강릉시장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한 때 최 전 시장이 민주당 행을 택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최 전 시장이 자유한국당에 대한 반감이 있는데다, 한국당 역시 최 전 시장의 복당을 허용 할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분당책임'을 물어 권성동 의원을 당협위원장직에서 박탈한 자유한국당 비대위가, 최 전 시장의 집단탈당도 같은 맥락으로 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에서다.

 

최 전 시장은 지난 2017년 말 강릉당협위원장 교체에 반발해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다. 3선을 마무리한 최명희 전 강릉시장은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비중있는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최 전 시장 역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상태다.

 

강릉시당 한 관계자는 “조심스럽긴 하지만 최명희 전 시장도 영입 대상에서 배제 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 전 시장은 이에 대해 “아직은 아무것도 말하기는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의 인재 영입 노력이 어떤 결실을 거둘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나도그렇게 19/01/26 [12:21] 수정 삭제  
  그렇게 생각들하니까 출마 건의했겠지요.. 그런데 고 변호사가 자신이 정쟁이 심한 정치에 성격이 맞는지 고민중이라고 하잖아요.
민주당 19/01/26 [13:27] 수정 삭제  
  출마안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당원 19/01/26 [17:44] 수정 삭제  
  고광록 안되면 .... 최명희 영입해서 최종규 금감원장과 내부 경선에 부치면 ... 흥행이 될것이다.
한국당 당원 19/01/26 [18:16] 수정 삭제  
  내 생각에도 최명희 영 입하는게 흥행성공입니다. 김경수 위원장도 좋지만 솔직히 승리 가능성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른당당원 19/01/26 [19:34] 수정 삭제  
  안됩니다. 차라리 오세봉이를 영입해라. 최재규도 김홍규도 ...그게 낫다.
평화당대표 19/01/26 [22:19] 수정 삭제  
  최명희 시장 민주당 대표로 나오면 재밋겠는 ㅎ ㅎ
김경수 유현민 터줏대감들 이런거 보면 열좀받겠다. 내부에서 인정을 안하니
미친세상 19/01/27 [02:07] 수정 삭제  
  지역도 우리나라도 미국놈들땜시 다어렵구먼.
집권여당 민주당에서 이런 ㄱㅈㄹ을 하고잇으니 나라가 잘될턱이없다
지금국회의원보다 일잘할인간 하나도 없구먼. 자리만 차지하면 뭐하나?
민주당의 승리는 이미 물건너간지 오래다.
20대부터 민심은 이미 돌아섰다
자한당을 안찍는다고 민주당을 찍는다 착각마라.
누가나오던 필패다.
나라꼴을 이모양으로만들어놓고 자리싸움할때냐?
이게나라냐?
전부미쳤다
조언 19/01/27 [09:23] 수정 삭제  
  한국당은 권성동 안나오면 압승.. 민주당은 김경수 안나오면 승리바라볼수있음.
나도 19/01/27 [11:15] 수정 삭제  
  고광록 안나온다에 추가요
19/01/27 [14:32] 수정 삭제  
  훌륭한 최욱철 또 한번 공천하죠 뭐
놀랍네 19/01/27 [22:43] 수정 삭제  
  고 변호사가 출마 권유를 받으면 지역위원장은 뭐가되노? 역모인가? 당에 대한 충심인가?
멋진 19/01/28 [20:16] 수정 삭제  
  저기 사진중에 이재안 의원이 제일 낫구먼,...
이재안 파이팅~!!
엉뚱한데서 찾지말고 이재안을 키우세요..
되지도않을 사람들을 멀리서 찾습니까?
김경수든 고광록이든 뭘알아야 하지요.
아는사람 똑똑한 사람 이재안을 밀어줍시다.
공천 19/01/28 [22:11] 수정 삭제  
  두고보세요
전략공천이나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들이 나올겁니다
김칫국 마시지 말고
단순한 추측기사로 지역민심 헷갈리게 하지말고
조용히 지켜보세요
다음 선거판 재미있을 겁니다
한국당 19/01/28 [22:31] 수정 삭제  
  전략공천이라... 유현민이가 나올라나? ㅎㅎ 큰소리치기는 지방선거 다지고나서 .. 꼴 좋다
밥말은전략 19/01/29 [05:21] 수정 삭제  
  전략은 좋은거지
지난번 전략도 좋았는데...최씨아자씨
더불어 휴전선열어당은 누구든 필패다
이미 부정적인 여론이 더많은 지금이아닌가
여론으로보면 이미 강원도는 민주당을 멀리하기로 했다
도토리키재기식으로 아무리설쳐봤자 거기서 거기다.

한근두근 19/01/29 [13:05] 수정 삭제  
  이 아자씨가 선방하고 있어서 민주당 걱정없다
지역위원장 19/02/06 [11:29] 수정 삭제  
  솔찍히 깜이아닌거같다 민주당에 인재가 없는건확실한거같다 다른사람공천되고 2년안에 물갈이 되어야한다 아닝 한국당에 계속내어준다
모냐? 19/02/08 [08:44] 수정 삭제  
  왜 안밝히냐? 고광록 장냐치냐?
몸값높이기 19/02/09 [10:43] 수정 삭제  
  ㅎㅎ 결국에는 몸값높여서 민주당이 안달이 나게해야 앞으로 터주대감들이 길을 터줄것아니냐 근데...고광록이가 학실히 대안이기는한거요?
ㅎㅎ 19/02/09 [18:59] 수정 삭제  
  너 자한당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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