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허가 없이 공사하던 시행사...강릉시 고발 조치

업무 담당하던 부서 과장 등 3명 '훈계'

김남권 | 기사입력 2022/09/02 [17:47]

착공허가 없이 공사하던 시행사...강릉시 고발 조치

업무 담당하던 부서 과장 등 3명 '훈계'

김남권 | 입력 : 2022/09/02 [17:47]

▲ 민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솔올지구 내 교동 7공원 건설 현장  © 김남권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착공허가 없이 미술관 공사를 진행하다 적발된 교동 7공원 민자사업 A업체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강릉경찰서에 고발했다. 또 이 사업을 담당했던 주무부서 과장 등 3명을 '훈계' 조치했다.

 

<시사줌뉴스> 취재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착공허가도 받지 않은 채 올 초부터 8개월 간 미술관 공사를 무단으로 해 온 사실이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관련법에는 이를 위반시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돼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2일 “지난달 중순 쯤에 해당 업체를 건축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은 맞다”면서 “아직 결과는 받아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A 시행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솔올지구 교동 7공원에 1305세대 아파트와 미술관을 짓고있는 곳으로 업체 관계자는 <시사줌뉴스>에 “내용은 알고 있다”면서 “시공사의 업무상 착오로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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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과가문제 22/09/08 [22:30] 수정 삭제  
  부서없애라 특권의식으로 자만가득한 사람들
서민 22/09/04 [19:46] 수정 삭제  
  약한놈에게는 한없이 살살거리고 힘없는 시민들에게는 한없이 강한 강릉시 행정이 개탄드럽소. 착공계없이 공사를 진행한다는 자체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오? 세상 말세로다
안타갑다 22/09/03 [10:37] 수정 삭제  
  8개월동안 감리도 있었을것이고 현장 점검도 나갔을 텐데 착공허가도 안난 공사현장을 지켜보도 왔다는 말인가? 공무원들 참허술하다 허술해 이기 뭐 농막도 아니고
강릉시민 22/09/03 [08:52] 수정 삭제  
  강릉시 행정이 이러씁니다 힘없는 시민들에게는 칼날같이 철저히 법적용 재벌업체들에게는 무한한 봐주기 어떤 이유와 관계가 있어서일까요 시민으로서 매우 궁금합니다
심각한사안이다 22/09/03 [07:32] 수정 삭제  
  건축법에는 착공허가없이는 공사를 못하게되었다 즉 시공사가 불법 공사를 해왔다는거다 담당 공무원들이 봐준건지 일야하고 놀은건지 모르겠지만 사안에 비해 너무가벼운 조치를받았다. 더구나 미술관은 강릉시가 시행사에게 요구해서 시작된것이고 시행사는 시의 요구를 들어주기위해 롯데캐슬 분양가를 대폭 올렸다. 결국 시 에산으로 지어져야 할 미술관을 롯데캐슬 입주자들이 부담한 꼴이다. 김홍규 시장은 후보자 시절에 이문제를 비판해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막상 시장이 된 뒤에는 그냥 넘어가는구나
사실 22/09/03 [06:15] 수정 삭제  
  똑똑한사람들만 뽑아서 모아놓은거 맞다
좋은말로 22/09/02 [22:42] 수정 삭제  
  한마디로 심복


오해 22/09/02 [21:31] 수정 삭제  
  인재라기 보다는 전 시장의 최측근들이라고들 부르죠
화무십일홍 권불십년(花無十日紅權不十年) 22/09/02 [20:24] 수정 삭제  
  주무부서는 김한근 시장 시절 발탁 인재(?)들만 모아놓은 이른바 무소불위 위세를 떨치던 특구개발과라던데 아닌가?
허접업체 22/09/02 [20:15] 수정 삭제  
  수백억짜리 공사를 하는업체가 가장 기본적인 절차도 안지키나? 이해가 안간다 롯데건설
22/09/02 [20:07] 수정 삭제  
  a업체는 교동파크홀딩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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