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공청회 개최

최효진 | 기사입력 2019/02/20 [10:17]

강릉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공청회 개최

최효진 | 입력 : 2019/02/20 [10:17]

▲ 강릉시청 전경     ©시사줌뉴스

 

 

강릉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강릉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은 풍수해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피해예방 및 저감을 위한 각종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적으로 풍수해로부터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국비확보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시는 2017년 용역을 착수하여 재해분야별 하천재해 12곳, 내수재해 15곳, 사면재해 36곳, 토사재해 14곳, 바람재해 2곳, 해안재해 12곳, 대설재해 1곳, 가뭄재해 3곳 총 95개소에 대한 위험지구 선정 및 저감대책을 선정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안을 작성하여 의회 의견청취, 행정안전부의 승인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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