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산업위, 폐기물처리시설 등 현장 점검
"쓰레기 매립장 곧 포화 될 것을 대비해 철저히 준비해달라"
김남권 | 입력 : 2019/03/28 [14:01]
▲ 27일 강릉시의회 산업위원들이 주문진수산시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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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위원장 배용주)가 강릉시 매립장 증설 및 소각시설 신설 부지, 농업기술센터, 주문진 시장 좌판 정비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산업위는 제274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7일, 강릉시가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최적화사업인 '신규 소각시설 설치와 매립장 증설공사'에 대해 강동면 자원순화센터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배용주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위원들과 자원순환과장, 해양수산과장, 농정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매년 폐기물처리에 막대한 비용과 청정 환경을 위해 쓰레기 감소를 위한 정책을 적극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또한 "현 매립장이 곧 포화될 것을 대비하여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되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 27일 강릉시의회 산업위원들이 강동면 순환자원센터 현장을 찾아 의견을 나눴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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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들은 이어 농업기술센터도 방문해 농업기술센터 이전, 축산ICT 사업, 동물보호센터 추진 사항을 논의 했으며, 이후 주문진수장시장으로 이동해 '주문진 좌판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배용주 위원장은 “본 사업추진에 있어 주변 지역 주민에게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부서와의 상호 소통으로 민원이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산업위원회는 앞선 26일‘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지원협의체 통합 구성 협의안’ 안건을 심사해 “현 매립시설 지원협의체와 신규 소각시설에 따른 소각시설 지원협의체를 통합으로 구성하여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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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부자 |
19/03/29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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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비리시위 하나?
하수관거비리는 시위할게뭐있나?
고소하면되지
시위는 왜하나?그멀리 환경부까지.
이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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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국모 |
19/03/28 [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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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비리 시위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환경부 청사 마당세서
시작한다고 전해달란다
의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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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끼 |
19/03/28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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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런 못된 행우가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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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조선의국모 |
19/03/28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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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아...
4월부터
강릉하수관거비리
다시 시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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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
19/03/28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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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에서는 기영이가 12년인가 이장을 해먹은걸로 알고있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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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땅 |
19/03/28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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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이장이 몇명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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