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원료용 쌀 ‘설갱’ 계약재배 체결

쌀을 이용한 수제맥주 품질 향상을 위한 “설갱쌀” 생산

전희선 | 기사입력 2019/04/03 [10:54]

수제맥주 원료용 쌀 ‘설갱’ 계약재배 체결

쌀을 이용한 수제맥주 품질 향상을 위한 “설갱쌀” 생산

전희선 | 입력 : 2019/04/03 [10:54]

▲ '설갱쌀' 계약재배 체결     © 강릉시 제공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근)는 농촌진흥청, 강릉시, 산업체, 농가가 연계하여 당화가 용이하고 알코올 수율이 높은‘설갱쌀’을 이용한 수제 맥주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수확후이용과에서 기술 지원한 쌀을 이용한 수제 맥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농가와 산업체 간 “설갱쌀”계약재배에 들어간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쌀소비 촉진과 맥주 원료의 국산화를 위하여  ‘설갱쌀’을 활용한 수제 맥주 기술을 현재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하고 있으며, 안정적 원료수급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산업체-농가 간 계약재배를 성사시켰다.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 이상대, 박증모 농가는 1ha에 설갱쌀을 재배하고, 가을에 생산된 전량을 버드나무브루어리 주식회사에서 구입하여 설갱쌀을 이용한 수제 맥주를 생산한다. 또한 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지도를 한다.

 

강릉지역 수제 맥주 명품화를 위하여 농촌진흥청, 강릉시, 산업체, 농가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이번 설갱쌀 재배검증 후 향후 설갱쌀 재배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농업기술센터는 설갱쌀의 외관은 뽀얗게 불투명해서 찹쌀처럼 보이나 사실은 멥쌀로서, 쌀 내부에 미세한 구멍이 많은 성긴 구조를 가져 당화가 용이하고 알코올 수율이 좋아 양질의 맥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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