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문화공간 ‘명주사랑채’
-커피체험 및 북카페로 인기
박서연 | 입력 : 2012/11/27 [19:40]
▲ 강릉 명주사랑채에서 커피체험을 하고 있다 © 박서연 |
지난 10월 8일 경강로 2046번길 연면적 88.98㎡, 강릉임영관아 맞은 편 지상 2층으로 개관한 명주사랑채가 커피체험과 북카페 기능을 겸한 작은문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명주사랑채는 각종 커피관련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커피관련도서와 예술 도서를 즐길 수 있는 커피문화체험 공간이다.
명칭 공모를 통해 결정된 명주사랑채의 의미는 명주동에서 손님을 맞이하면서 아담하게 정을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층은 커피문화 소개와 함께 커피체험을 즐길 수 있고, 2층은 도서를 비치하여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면서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1층 커피체험공간에서는 싸이폰, 커피티백만들기, 이브릭커피 체험 등이 가능하며, 커피 한잔 가격으로으로 커피체험과 시음이 동시에 가능하다.
|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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