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안인화력발전소 조사특위 만장일치 가결

김남권 | 기사입력 2019/08/19 [14:21]

강릉시의회, 안인화력발전소 조사특위 만장일치 가결

김남권 | 입력 : 2019/08/19 [14:21]

 

▲ 강릉시의회가 19일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위’를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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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19일 제277회 임시회를 열어, 이재안 의원 외 6명이 발의한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조사특위)’ 요구를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일각에서 조사특위 구성에 조직적인 반대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지만, 이 날 본 회의에서는 반대 의견 없이 신속 처리됐다.

 

이번에 가결된 조사특위는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의 인허가 적법성 여부, 해상공사의 불법행위 여부 등 발전소 건설과정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조사를 벌이게 된다.

 

발의자인 이재안 의원은 “이번 회기 내 조사특위를 어느 위원회에서 다룰지와 특위 인원과 조사 대상 등에 대해 결정하고 회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특위 소집을 할 예정”이라며 일정을 밝혔다.

 

이 의원은 ‘조사특위의 법적 구속력의 한계에 대한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법적 구속력 못지 않게 모든 행정에서 강릉시민을 우선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인 만큼 상징적인 의미도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해상 공사 현장인 안인어촌계에도 크게 환영했다. 이원규 어촌계장은 가결 직후 인터뷰에서 ”조사 특위가 가결된 것을 계기로 해상공사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적인 일들이 올바로 잡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안 의원은 본회의 제안 설명에서 삼성물산의 불법 공사에 대한 상황과 강릉시의 대응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해상공사로 해양환경이 황폐화 되고, 무법천지 불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제보되었고, 수차례 언론에서 보도가 있었다“고 그간 상황을 전했다.

 

이어 ”지난 6월 특별위원회와 강릉시 관계 공무원, 시공사 등 항만공사에 대한 현장 시찰에서 오탁방지막이 인허가된 위치에 설치되지 않았음은 물론 최소한의 기능도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고, 바지선에 적재된 사석은 평소의 상식을 의심케 했다“며 문제가 된 부분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또 ”짧은 기간의 공사에도 주문진에서 옥계까지 부유사로 인한 어장의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는 영상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것은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지난달 23일 (강릉시의히)발전소특별위원회 개최일에 맞춰 지역 일부 언론사에 자신들의 주장을 담은 호소문 광고를 게재했다“며 ”(삼성물산이)거대한 조직과 자본을 앞세워 시민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삼성물산의 해상 불법공사 논란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강릉시의 입장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이재안 의원은 ”집행부와 언론이 함께 불법 현장 확인을 했지만, 강릉 앞바다에서 이뤄지는 불법 해상공사를 법적 권한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두 달 동안 그 어떤 조치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강릉시를 비판했다.

 

조사특위가 가결됨에 따라 그동안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삼성물산의 불법공사에 대한 시의회 차원에서의 원인 규명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릉시가 조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조사특위 운영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특위 요청은, 지난 6월 강릉시의회 발전소특위가 강릉시 관계자 등과 함께 나선 안인석탄화력발전소 해상 공사 현장 점검에서 불법 공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했지만, 강릉시는 명확한 법적 근거도 없이 "관리·감독에 대한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 계기가 됐다.

 

강릉 안인 해변에 건설중인 안인석탄화력발전소는 약 5조 6천억 원의 사업비로 1400MW급 2기가 건설되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발전소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된장 19/08/19 [19:49] 수정 삭제  
  된장에서 도구없이 된장푸라고한다면 퍼올수 있는 사람만 발전소탓해라..니미럴~
지적질은 누구나한다.
시민 19/08/20 [13:02] 수정 삭제  
  팝페라 가수 임형주를 강릉아트센터 총감독으로 모시는데. 그것도 비상임에 연봉 수억원을 조건으로 한답니다. 김한근 시장님이 주도하고 있답니다. 시장님과 임형주 어머니와 친분이 있다는 소문이 많습니다. 그 인연으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업을 주고 하는것인지는 학실치 않습니다.

그러나 의구심은 듭니다.

김한근 시장님이 얼마전 갑자기 제1회 강릉청소년음악제(GYMF)를 기획했습니다. 요게 3억 가까이 된답니다. 근데 이 행사를 어떤 업체에게 수의계약으로 주었는데, 그 업체가 바로 디지엔콤이라는 기획사입니다. 이 업체의 대표는 임형주 가수의 어머니가 대표로 있습니다.

거액을 수의계약으로 주었다는것도 그렇지만 궂이 타지에 있는 업체에게 갑자기 행사를 만들어주고, 그 아들을 수억대의 연봉을 주고 비상임이사로 데려오는데 쓰는 예산이 도대체 얼마입니까?

김한근 시장님 개인 친분을 너무 과도하게 이용하는것은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강릉에도 저 정도 운영할 업체는 많습니다. 입찰도 안하고...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한다는 것이겠지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청소년들이 팝페라 임형주를 얼마나 안다고 ... 이 모든게 임형주를 위한 김 시장님의 아이디어가 아니기를 강릉시민으로서 간절히 빌어봅니다.
당선자마음대로 19/08/20 [15:21] 수정 삭제  
  시장 당선되면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거 아닌가? 왜 태클걸고 그러십니까? 팝페라 가수를 만나던 그 엄마를 만나던 사업을 던져주던 싸서주던 신경쓰지 마시오.
식구냐 19/08/21 [00:13] 수정 삭제  
  너는 식구나?
태끌은무슨...그게 말이되는거냐?
윗글이 사실이라면 맞아죽어도 싼일인데..무슨 멍멍소리냐?
신경쓰지말라니? 니돈이냐?
웃기지마세요 19/08/21 [11:42] 수정 삭제  
  시장님은 나중에 국회의원으로 가실 분이다. 그만큼 똑똑하다는 뜻이다. 알아들으셨나요?
그러게 19/08/22 [15:26] 수정 삭제  
  권성동 의원과 한찬 싸우겠네요. 마치 살모사처럼 자기를 키워준 사람을 잡아먹는...
앙규 19/08/22 [22:20] 수정 삭제  
  시장이 이제 신인에 불과한데 게임이 되겠나 아무리 기회를 보고 무시해도 권 의원을 넘긴 어렵다
쯧쯧 19/08/23 [09:01] 수정 삭제  
  권의원과 김시장 사이 흔드는 애들 누군지 알것 같구만..ㅋㅋ
그런다고 다음 시장 나올수나 있을것 같으냐..
임형주를 왜 끌고 오는지 알것 같구만..
생각해봐라 한국에서 임형주만큼 세계적인 뮤지션이 있나?
그나마 싼 값에 데려올수 있는 최고의 자원이 맞구만..
언제까지 우물안 개구리로 살래..
제일강릉은 무슨..발전이란걸 좀 하자..정신들좀 차리고..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결국 망한다..
구지 19/08/23 [09:02] 수정 삭제  
  살모사래 ㅋㅋㅋㅋ 아니 ***에서 물타기한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ㅋㅋㅋ
그런다고 ***님 못나와요 ㅋㅋㅋ 정신좀 차리지 ㅋㅋㅋ
그러게 19/08/23 [11:22] 수정 삭제  
  맞다. 두 사람사이 갈라치기 하지말아라. 이단아는 김홍규 하나로 됐다. 이제 두 사람 사이는 찰떡 궁합이다.
조사위조졌다 19/08/24 [10:25] 수정 삭제  
  조사위가 어용으로 흘러간다는 이야기 들었다. 완전히 쇼한거 아닌가? 발의자인 이재안 의원은 이유를 설명하라
이곳에도 미친0많네 19/08/26 [03:06] 수정 삭제  
  쯧쯧 이란분 그리고 그러게 라는분
당신들은 시장네 식구들이요?
정신좀 차리시요.
온동네가 시장욕하느데 왜 애꿎은사람은 물고늘어지시요
시장한테 옳은소리하면 다 갈라치기하는거요?
내가알기론 갈라치기또는 등돌리기는 시장이 먼저 저질러 대는것 같습디다.
자신이 떠들어댄 많은말들에 책임이나 지라고 충고나 하시요.
더할말있으면 좀더깊이 이야기할라니까 입을 함부로 놀리지마시요.
대충누군지 알거같긴한데. 안보인다고 함부로 떠들지마시요.
이단아 같은소리하고 있네 그쪽은 또랑이요


전적으로 공감 19/08/27 [10:24] 수정 삭제  
  윗분 말 맞습니다. 강릉시장은 인생 최대 실수가 강릉시장 출마한거라고 말하고 다니니...강릉시민들의 최대 실수는 김한근시장을 뽑은 거가 되네요. 시장을 뽑은게 아니라 마치 받아쓰기 시험 시험100점 맞고 으스대는 철없는 어린애를 뽑은거 같애요.
떠드는 19/08/27 [15:02] 수정 삭제  
  대관령을 아직도 넘지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변화에 어찌 대응 하리오..
제일강릉 제일강릉 말로만 떠드는데..
서울시에 구하나만도 못한 인구로..
지역 지역 운운하지말고 좀 받아들이지..
언제까지 감자로 살래..
세련된 감자로 살아보자 우리도
이곳에도 19/08/27 [15:06] 수정 삭제  
  이곳에도란님은 애꿏은 사람?ㅋㅋㅋ
서울에서 엄청 다니시던데?? 본인 입으로 떠들면서??
씨족사회가 아직도 살아있는 강릉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면 헐뜯고 욕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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