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회복·포용·도약 위해 제안제도 확대 운영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21/03/03 [10:24]

강릉시, 회복·포용·도약 위해 제안제도 확대 운영

보도자료 | 입력 : 2021/03/03 [10:24]

▲ 강릉시청 전경     ©김남권

 

강릉시, 회복·포용·도약 위해 제안제도 확대 운영

강원 강릉시는 시민들의 창의적 고견을 접수하고 각종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 제안제도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국민신문고, 시 홈페이지, 우편, 방문, 팩스 등 가능한 모든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창의적인 고견을 연중 접수해 행정의 능률성을 높이고 소통강화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제안서류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검토를 통해 연중 1차 심사(실무 부서)로 실시 여부가 결정된다.

연말 2차 심사(제안심사위원회)를 통해 창안 등급이 결정되면 '강릉시 제안제도 운영조례'에 따라 1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의 부상금 및 기념품이 지급된다.

시 공무원의 제안 채택률 제고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연말 우수부서 3개, 우수직원 3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채택 제안의 실시 여부 반기별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제안제도가 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청홈페이지, 국민신문고 게시판, 우편 접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한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제22대 총선 /강릉] 민주당 김중남 후보 선대위 출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