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시.군의회
해외연수 예산 반납은 3곳 뿐"

강릉시의회 "최소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반납 예정"

김남권 | 기사입력 2021/03/10 [18:17]

"강원지역 시.군의회
해외연수 예산 반납은 3곳 뿐"

강릉시의회 "최소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반납 예정"

김남권 | 입력 : 2021/03/10 [18:17]

 

▲ 정의당 로고     ©시사줌뉴스

 

강원지역 18개 시군 중, 양구군을 제외한 17개 시군의회의가 해외연수 예산을 책정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의회와 정선군, 삼척시의회가 반납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나머지 15개 시군의회는 애매한 태도로 일관해, 눈치보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정의당 강원도당(위원장 임성대)은 10일, 해외 연수예산을 책정한 도내 17개 시군의회의 '예산반납 계획'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결과, 정선군과 삼척시의회를 제외한 나머지 15개 시군의회는 구체적인 반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당은 구체적으로 “강릉시의회는 정보 부존재라는 어처구니없는 답을 했고, 횡성군의회와 속초시의회는 당당하게 현재 반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원주시 철원군 양양군 의회는 논의 중과 미정, 협의라는 막연한 답변을, 춘천시의회는 반납 예정이라는 단어로 반납의지만 보였다”고 비판했다.

 

▲ 정의당 강원도당이 10일 공개한 강원지역 17개 시군의회 올해 해외연수 예산 반납에 대한 입장   © 김남권


그러면서 “코로나 시대 도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한 시군의회는 결국 도민들에게 외면당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더 이상 미적거리며 눈치 보지 말고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 하고 도민에게 사과 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릉시의회는 이에 대해 “당초예산에 편성된 국외여비 중 1회 추가경정예산 주요 국제행사 추진에 필요한 필수경비를 제외한 모든 국외여비예산을 반납할 계획이며, 정의당 강원도당의 시군 의회 국외여비 반납계획청구건은 현재 논의 중인 사항으로 공문 등 구체화된 정보가 존재하지 않아‘정보부존재’로 답변하였으며,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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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21/03/13 [10:34] 수정 삭제  
  해외여행이 웬말입니까? 높으신 의원님 나리들 자중해주세요. 임기 끝나기전에 공짜 여행한번이라도 더가고 싶으신가요? 제발 시민들생각해서 자중해주세요 요즘 강릉시 매우 시끄럽습니다. 지도자를 잘못만나서
기대안함 21/03/11 [14:11] 수정 삭제  
  날치기와 남의당 험짓내기 회의장 난입 등 불법이 난무한 곳이 바로 강릉시의회인데 뭘기대한다는 말인가요? 더 이상 훔쳐가지 않으면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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