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CCTV관제센터, 초등 인질극 검거 감사장 받아

강릉경찰서장 당시 근무자 4명

김남권 | 기사입력 2021/04/01 [21:49]

강릉시CCTV관제센터, 초등 인질극 검거 감사장 받아

강릉경찰서장 당시 근무자 4명

김남권 | 입력 : 2021/04/01 [21:49]

 

▲ 1일 오전 박은식 강릉경찰서 서장은, 강릉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인질극 범인검거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장들 전달했다  ©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초등학생 인질 사건 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강릉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강릉경찰서는 1일 오전 강릉시청 통합관제센터에서 지난달 26일 발생한 초등학생 인질 사건에서 신속한 CCTV 모니터링과 지능형 영상검색 및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피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 범인 검거에 기여한 당시 근무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강릉에 거주하는 A(37)씨는 귀가하는 초등학교 2학년을 몰래 뒤따라 가 택배기사라고 속여 아파트에 침입한 뒤 학생을 결박하고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1억원 요구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부모로부터 신고를 받은 강릉경찰서 강력계 형사들은 CCTV 조회 등 신속한 수사로 사건 발생 4시간 만에 자신의 집에서 담배를 피우러 나오던 A씨를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강릉시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들은 센터에 상시 배치된 파견 경찰관으로부터 사건 발생 상황을 접수받고, 사고 발생 인접 지역 다수의 방범용 CCTV 모니터링과 지능형 영상검색 및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피의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줬다.

 

당시 A씨는 범행 현장에서 휴대전화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후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택시를 3차례나 갈아타고 겉옷까지 갈아입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A씨는 지난달 28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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