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18대 대통령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 운영
박서연 | 입력 : 2012/12/19 [16:08]
강원도는 12월 19일「제18대 대통령선거」당일 신속한 투․개표 상황 파악과 사건․사고 대응 등 선거관리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오전 5시 30분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투․개표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유재붕 강원도 자치정책과장 등 10명으로 구성하여 시군별 투․개표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도선거관리위원회, 소방서, 한국전력, KT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투표과정, 투표함 회송 및 투ㆍ개표소의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도는 시군별로 자체 실정에 맞는 상황유지체제를 갖추게 하여 투ㆍ개표 진행시 발생되는 각종 사건ㆍ사고 파악 및 대처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내의 투표참여 최고령자는 남자는 송기구(1906.7.19生, 춘천시 소양로2가)씨, 여자는 박증사(1900.4.28生, 강릉시 교동)씨로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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