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회산동 197-1번지 일원의 회산동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된 건축·교통 통합심의위원회가 14일 오후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심의위원 16명(당연직 위원 1명, 위촉직 위원 15명)이 참석한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 구조계산 및 구조설계도면은 사업계획 승인신청 전 구조위원 재검토 ▶ 소하천 범람, 침수 방지대책 사전협의 ▶ 오수, 우수 등 배관계획 재검토 ▶ 주진입도로 20m이상 확보 ▶주차대수 확보방안 강구 ▶ 단지 내 지상부 도로에서 지하주차장 출입불편사항 계획검토 등의 조건부 심의 의결됐다. 이번 심의 의결로 앞으로 사업자가 조건부심의 내용을 반영해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면, 조건부 심의내용 이행여부 및 주택법 등 관계법령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절차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남권 기자 gorby@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