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향 가득한 꽃길로 초대합니다.

김건우 | 기사입력 2013/04/03 [17:28]

매화향 가득한 꽃길로 초대합니다.

김건우 | 입력 : 2013/04/03 [17:28]
▲ 경포대 주차장 옆 매화 조성지에,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활짝 핀 매화가  웃고 있다.     © 하이강릉
 
 
 
한낮의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가며 꽃샘추위가 물러난 4월3일 경포대 근처에 매화꽃이 만발했다.  매화는 높이가 5~6m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3월말 경부터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홍색으로 피고 한눈에서 1~2개씩 핀다.
 
꽃말은 고결이며, 사군자중 하나로  이른 봄의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먼저 꽃을 피우며 눈 속에 피는 매화를 설중매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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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13/04/04 [10:34] 수정 삭제  
  매화꽃이 이쁘네요 꽃구경 가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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