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조대영 의원 "시장이 엄청난 계획있다더니..."

"보안상 말하기 어렵다고 한지 2년이 지났다"

김남권 | 기사입력 2021/09/10 [17:46]

강릉시의회 조대영 의원 "시장이 엄청난 계획있다더니..."

"보안상 말하기 어렵다고 한지 2년이 지났다"

김남권 | 입력 : 2021/09/10 [17:46]

 

▲ 강릉시의회 조대영 의원이 10일 제29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폐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있다.   © 강릉시의회 제공

 

 

존경하는 강릉시의회 강희문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한근 강릉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행정위원회 조대영 의원입니다.

 

오늘 자유발언 내용은 시군 통합이래 소외받고 있는 주문진을 비롯한 강릉 북부권 균형발전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동안 저와 동료 의원께서 시정질문, 자유발언 등을 통해 수차례 발언을 했었습니다만,

너무나 가슴답답하고 간절한 마음에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003년 정부는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하여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통령 소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을 출범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제3조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 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주도의 관련 시책을 수립ㆍ추진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며, 진정한 지방자치·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요 자양분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읍면동, 도심과 농산어촌이 골고루 잘사는 것이 지방자치의 근본 목적인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리에 개최하였습니다만, 그 파급 효과는 일부 특정 지역만 누렸습니다. 동계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지속발전하기 위해, 올림픽 특구를 지정하였지만, 그 역시 특정 지역만 수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민선7기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이후 새로운 강릉의 미래발전 초석을 다지고, 주요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래성장준비단’을 신설하였습니다. 2021년도 1월 제289회 임시회 2021년 주요 업무보고시, 미래성장준비단 소속의 미래성장과, 특구개발과, 국제대회추진과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강릉의 미래발전을 위한 주요 핵심 공모사업, 즉, 관광도시, 문화도시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 첨단 ICT 실증 사업은 경포, 오죽헌, 월화거리 등 특정 지역에만 치우쳐 있고, 강릉 북부권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얼마전 강릉 남부권에는 강릉 ~ 제진 철도와 연계한 북방물류 허브거점단지를 조성하고, 1조원 규모의 대단위 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강릉시의 발전을 위하여 반갑고 기쁜일이지만, 한편으로 더욱 소외되고 외면받는 강릉 북부권을 보자니 안타깝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시장님께서 지난 2019년 민선7기 시정설명회에서 주문진, 연곡, 사천의 강릉 북부권 발전방향으로 수산가공·유통기능 강화, 휴양레저 힐링여가단지 조성, 해양·어촌 체험 관광 벨트 조성, 국립공원 등 특화된 관광 기능 강화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이행된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발전은 커녕 오히려 쇠락해 가고 있는 강릉 북부권, 특히 주문진 지역이 철저히 소외받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저를 비롯한 지역민들은 개탄을 금치 못합니다. 70~80년대 주문진읍의 인구는 3만명을 상회하였고, 어선들은 항상 만선으로 항구는 활기에 찼었던, 행정구역상 ‘읍(邑)’지역으로는 결코 작지 않은, 강원도 동해안의 최대 항구도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주문진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몇가지를 언급해보겠습니다. 2021년 8월 현재 주문진의 인구는 16,500명으로 인구는 반토막이 났으며, 고질적인 교항양돈단지의 악취로 인하여 주변 주민들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수년전부터 악취저감 대책을 시행중이지만 악취는 전혀 나아지지 않았으며,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는 주민들은 양돈단지의 이전이나 폐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체감하는,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은 추진되 지 않은채, 소수 몇 명의 가치에 의해 추진되는 ITS 세계총회, 세계합창대회, 동계청소년 올림픽에서 강릉 북부권은 또 소외될 것이 자명합니다.

 

지금 당장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쾌적한 환경에서 먹고 사는 것, 즉 삶의 질 향상입니다. 앞으로 강릉 북부권은 강릉~제진간 동해북부선 개통 등 호재로 인하여 접근성과 입지성은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관광, 산업부문의 개발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문진역도 신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주문진을 포함한 강릉 북부권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역세권 개발과 새로운 도시계획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는 지역균형발전입니다. 민의를 잘 수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건물을 짓고, 도로를 포장하고, 전신주를 설치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향후 100년 미래를 위하여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지역밀착형 콘텐츠,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 심도있게 투자를 하여, 낙후된 지역이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자본을 확충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인구감소와 늘어만가는 빈집, 어획고 감소 등 지역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미래 진행형입니다.

 

이제 본 의원은 북부권의 미래를 위한 대안을 네가지만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천혜의 석호인 향호호수와 연관지은 개발계획을 수립하십시오. (시장께서는 엄청난 계획이 있으나 보안상 말하기는 어렵다고 저에게 말씀하신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두 번째, 강원도가 발주 완공한 돌제에서 신항만까지 관광형 보도교 설치를 추진하십시오.

 

셋째, 도깨비 촬영지는 지금도 계속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신리하교에서부터 영진항까지의 도로망을 정비해 주십시오.

 

넷째, 당초 90억에서 250억으로의 증액 요구를 우여곡절 끝에 통과시킨 솔향기 캠핑장 내의 해수온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상수원 취수원이 있는 연곡천 상류지역, 유등리, 퇴곡1,2리, 삼산1,2,4리 까지 배수관로를 확장시켜주십시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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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핌카라 21/09/25 [20:29] 수정 삭제  
  그런일도 있군요
하필그걸 21/09/25 [18:19] 수정 삭제  
  조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넷째 솔향기 켐핑장말입니다.
커기에 켐핑카 같은거 있잖아요.
그거 누가 구입한건가요?
망상보다 늦게 설치하였으면 망상보다 더좋은걸하던가 아니면 적어도 비슷한걸해야지
그게 도대체 뭡니까?
허구많은 캠핑카중에 제일 경이 낮은걸로다 사기로 작정한자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누구의결정으로 그걸구입하였나요?
눈이있으면 보고샀을건데 도대체 그게뭡니까? 좁고 작고 답답하고 창도작고
망상에 있는것과 같은걸로만 샀어도 말안합니다.
무슨배짱으로 시민들의 돈으로 구입하면서 그따위로 구입합니까?
이런건 왜 감사를 안한는지? 누가 이따위거으로 결정했는지? 가격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조의원님 감사부터좀 하시고 이야기하세요. 지역구에 물건도 시대에 뒤떨어진것을 구입하는데 한마디도않다가 온천은 무슨 답답한소리입니까? 캠핑카부터 비교좀 해보시고 이야기하세요. 관광공사에서 구입하였다면 누가 왜 그차종으로 구입하였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출마하세요.
왜이러케되는지 21/09/24 [22:53] 수정 삭제  
  왜이렇게 싸움이되나?
하도 오랫만에 의원님이 이야기를 하길래 나의뜻을 이야기하였구먼 왜 싸움이되나?
공정성은 뭔이야기인가? 그냥 나의이야기를 하였구먼.
부동산이며 가족측근이며 왜들 떠들어대는지 모르겠네.
난 여러번 의원하는사람들은 기호를 가를받지말고 당선되어라 이뜻이여.
특히 기존의원들은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나는 강릉시국민의힘당에 이야기 할것이다. 시민들의 공동서명을 받아서라도 그렇게 할것이다.
그게 뭐가 잘못된거고 공정성에 문제가 있는것인가?
왜 기호가는 힘있는사람들만 받아야하는가?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오직 이런이야기다.
방어하기위한자여 21/09/24 [17:36] 수정 삭제  
  헛소리도 아니고 비방도 아닌 주민들이 느끼는걸 야그하는건데 넌 오로지 욕먹는게 보기 싫은 가족 친지 측근이구나. 누굴위한 공정성인가. 야그해봐라. 공정성을 야그하는 자가 다른 후보자 물고 늘어지고 너그들 가족들 아니냐.정체성 마저 궁금하구나. 곁에 있는사람들 진짜 나쁜넘들이네...
제로 21/09/24 [08:47] 수정 삭제  
  아들부동산 출마자라면 시장후보구만
이것이뭐냐 21/09/23 [16:08] 수정 삭제  
  말해봐라야..너는 누구냐?
왜 너가 나타나서 나의뜻을 흐트리나?
공정성이 뭐가 어째서 그렇게 이야기하는거냐?
그리고 아들부동산으로 시의원을 누가 출마하냐? 뭔소리인지.
말해봐라 21/09/23 [08:07] 수정 삭제  
  헛소리마라 지난3년간은 물론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입다물고 있을 시의원 도의원 대부분이다. 지적하려면 공정성이 결여되지 않도록 제대로 알고해라 너는 조의윈을 공격하기위한 목적을 가졌구나 아들 부동산 문제로 수사받는사람도 출마한댄다
출마자 아닙니다 21/09/22 [01:37] 수정 삭제  
  출마자가 아닙니다. 그동안 조용히계셨던것이 사실이고 그것은 의회홈피에 다나와있으니 거짓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신말씀은 옳으신말씀입니다. 그것가지고 이야기한것이 없으니 험담또한 아닙니다.
여러번 의원을 하셨으니 공천받으시더라도 기호를 가를 받지말고 나,도는 다를 받으셔서 당선되시라 이야기한것이 험담입니까? 그리고 지역민들과 소통하시고 읍사무소에들려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파악좀 하시라고 말씀드린게 험담입니까? 그게험담이면 시의원님께 아무말도 하지말란 이야기시군요. 왜 아무말도 하지말아야하며. 또 이런이야기하면 험담인지 말씀부탁드립니다.
출마자인가요? 21/09/21 [14:18] 수정 삭제  
  말도안되는 것으로 남을험담하지맙시다 내용에 있잖아요 깅한근 시장이 주문진에 뭔가 해줄것처럼 하는데 지역을 위해서라도 기다려보는게 정상이지 욕을하나요? 지금보니 김한근 말장난이었다는게 확인되었으니 잘못을 지적하는것이지요 문제는 지역민들을 우롱한 김한근이 문제지요
그래 맞는말이야 21/09/20 [23:03] 수정 삭제  
  옳은 말입니다. 여러번 당선되셨는데. 기호가는 필요없지요.
이번에 시정질의도 잘하셨으니 또 뽑아줄것입니다.
기호다면 어떻고 기호나면 어떻습니까?
잘될것이니 기호가는 받지마세요. 여러번 당선되신분께서 기호가를 받으면 창피지요.
근데 예산좀 많이 받아오세요. 예산을 전혀 신경안쓰시니 지역에 할일이 많아도 못하잖아요.
읍사무소에좀들려 애로사항 청취좀 하세요.
침묵깨다 21/09/19 [22:50] 수정 삭제  
  존경하는 조대영의원님
4년가까이 침묵하시다가 드디어 입을 여셨네요.
전 그동안 실어증 걸리신줄 알았습니다.
부디 바라옵건데 일좀하십시요. 기호가는 받을생각하지마시고 기호다라도 당선되는 저력을 보여주세요.
백마 21/09/11 [11:11] 수정 삭제  
  조 의원님! 강릉 북부인으로서 의원님 자유발언 속이 다 후련합니다.
꿈이 이뤄질 수 있게 계속 밀어 붙여주십시오. 파이팅입니다.
Vnzh111 21/09/11 [11:03] 수정 삭제  
  우리 모두의 바램 꼭 이루어 주십시오 의원님 화이팅!!!
오싱싱 21/09/11 [09:14] 수정 삭제  
  주문진,연곡,사천도 강릉시다.
김한근시장은 열근으로 개명하여 시야를 넓혀서 균형발전을 해야한다. 다른지역처럼 통합심의하여 인,허가기간도 줄여야한다.
또속았네 21/09/11 [08:03] 수정 삭제  
  김한근이에게 낚였네ㅋㅋ 이제 임기다끝나가는데
한통속 21/09/10 [19:44] 수정 삭제  
  의원들 시장과 한통속이 아니야 지금것 일처리
하는거 보면 짜고치는 고스톱 느낌이 들던데 뭘
그런걸 요구 하는지 선거때가 다가오니 주민들
맘 살려고 그러는게 아닌지 아니면 다행이고
그런데 냄~새~가
주문진이 농어촌인데 농촌을 위해서는 한게 뭐가있지 말한번 해보시지
ㅋㅋㅋ 21/09/10 [18:29] 수정 삭제  
  김한근 시장이 보안상 말못한다고 할때는 그거 다 뻥인거 조의원님은 모르셨구나 ㅋㅋ 갸가 원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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