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호수 헬스케어 이용률 저조, 이용시간 불편

김건우기자 | 기사입력 2013/05/02 [17:24]

경포호수 헬스케어 이용률 저조, 이용시간 불편

김건우기자 | 입력 : 2013/05/02 [17:24]
▲  u-헬스케어센터를 방문한 시민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다.
 
경포 호수 주변에 무료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u-헬스케어센터가 있다는 것을 아는 시민이 얼마나 될까.
 
강릉시는 2009년부터 경포호수를 찾는 시민들에게 실시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포 3.1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주변에 u-헬스케어 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u-헬스케어 센터를 방문하면 상주하는 직원의 안내를 따라 10여 분 정도 테스트를 받아 체형분석, 체력분석, 운동부하 심폐기능분석을 체크해, 심폐 지구력, 근력, 근 지구력, 순발력, 민첩성등의 종합평가를 수치화 해서 보여주고 그에 따른 운동법을 알려준다. 또한 측정결과가 저장돼 언제든 자신의 건강상태를 측정·비교분석할 수 있다.

경포호수 산책로를 찾는 지역주민의 체력, 체형, 운동처방 등 실시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경포호수를 찾는 시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u-헬스케어 센터는 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홍보 부족과 운영시간의 한계로 하루 평균 10여명 남짓 방문이 고작이다. 
 
강릉시 초당동에 사는 정모씨는 "헬스케어 센터가 있는 것을 알아도 퇴근후 경포호수에서 운동할때나 주말에 갈 수 없으니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는 무용지물" 이라며 "운영시간에 대한 조정이 있어야 되며 경포호수길 주변에 안내표지판 설치 등으로 홍보를 하면 좋겠다"며 운영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강릉시는 이 헬스케어를 운영하는 목적이 경포호수를 찾는 시민들에게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다라고 했지만 정작 호수 주변에서 운동을 하는 많은 시민들은 일과가 끝난후 저녁시간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헬스케어 운영시간과 맞지 않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u-헬스케어가 운영 취지에 맞게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로의 조정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옳은소리요 13/05/03 [08:20] 수정 삭제  
  호수주변의 운동나온사람들 시간대를고려해야지요 일차내고 다녀올수도 없고 ....일부러기기에는 특별한게없고 그냥 지나는길에 한번들르는 사람이 대부대부분일테니 낮에는 인근상가 주변사람들이 대부분이겠구만 근무자는 편하겠다
의견 13/05/03 [09:34] 수정 삭제  
  위치로 보나 운영시간대로 보나 호수주변에 나온사람들과 강릉시민을 위한 시설이라고 사실 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이제 곧 여름이 되면 해수욕장 놀러온 사람들은 많이 들러볼지도 모르지요. 시민들에게 보이기만 하려면 계속 그 시간대로 하시고 실제적으로 혜택을 주려면 저녁시간 8시까지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무료 검진소라고 크게 현수막이라든가 야간 조명을 해 놓으세요
옳은지적 13/05/04 [08:41] 수정 삭제  
  나는 저녁때 운동나가면 항상 닫혀있어서 특별한 날만 여는줄알았더니 6시까지였구만요.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적극 홍보해보시죠 담당공무원님 비싸게 만들어 놓고 이용률 적으면 시간 갈수록 시설만 노후되고 아깝지요.
전시행정표본 13/05/05 [17:26] 수정 삭제  
  이아말로 보이기위한 디스플레이 행정이오 잘 보이는곳에 잘 보이는시간만 운영하는 스톼일~~~강릉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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