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GS건설 불법공사' 금주내 입장 밝히겠다

김남권 | 기사입력 2013/06/11 [08:56]

강릉시 'GS건설 불법공사' 금주내 입장 밝히겠다

김남권 | 입력 : 2013/06/11 [08:56]
▲ 지난 3일 동서환경 대표가 강릉시청 앞에서 시위를 하고있는 모습. 분뇨차에 "불법행위를 알면서도 직무유기하는 최명희는 반드시 탄핵해야한다"는 헌수막을 걸고 있다     ©김남권


 강릉시 하수과 관계자 "금주내 입장 밝힐 것 "

 
강릉시가 주문진 정화조 불법매립에 대한 입장을 곧 밝힐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 하수과 관계자는 지난 4일 강릉KBS라디오 "김경미의 정보광장'과의 인터뷰에서 "주문진하수관거 공사부실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금주내 입장을 밝힐 것이며 밝히는 방법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는 하수관거 공사에 대한 입장 정리가 내부적으로 조율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전수조사에는 반대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불법공사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내릴 것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800여개중 11곳의 불법 사례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드러난 11곳만 시정 조치를 하고 나머지는 어떻게 불법 여부를 확인 하는지에 대한 답은 하지 않았다.
 
이어 "시의회 행정조사특위의 결정을 지켜본 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판단해야한다"라고 말해 전수조사 반대를 하겠다는 입장은 분명하게 결정 해놓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결정 과정만 시의회 특위에 떠 넘기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강릉시는 지난 29일 강릉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위가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불법매립공사가 사실로 드러나자 당혹스런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지만 여전히 전수조사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밝혀왔다.

반대 이유로는 비용문제를 들었지만, 강릉시와 유사한 문제로 전수조사를 했던 군산시의경우 2억 5천만원이 소요됐으며, 이 비용은 전액 해당 공사 업체가 부담했다.

 한편 최명희 강릉시장은 지난달  이 문제를 처음 제기했던 동서환경 대표를 불러 개인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시장은 업체의 어려움을 물어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사기꾼 13/06/19 [20:30] 수정 삭제  
  하수과에서 사기친겨? 시장은 단체장들 데리고 해외놀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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