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김년기 국장->부시장 자체 승진

김남권 | 기사입력 2021/10/28 [17:50]

강릉시, 김년기 국장->부시장 자체 승진

김남권 | 입력 : 2021/10/28 [17:50]

 

▲ 강릉시청     ©김남권

 

 

강릉시는 지난 28일, 김왕규 부시장과 최병규 위생과장의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인사를 위해 “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김년기 문화관광국장(4급)을 강릉시 부시장(3급)으로 엄영숙 진료담당(6급)을 위생과장(5급) 직무대리로 승진의결했다”고 밝혔다.

 

  부단체장 인사는 도와 인사교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관례였기에 이번 자체승진에 따른 부시장 인사는 매우 이례적으로 시 조직 내부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인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승진인사로 문화관광국장에는 박명수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이, 상하수도사업본부장에는 송영국 건설교통국장이 부임하고, 공석인 건설교통국장은 직제에 따라 심호연 도시과장이 법정대리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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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방사람 21/10/29 [23:30] 수정 삭제  
  승진 축하 그리고 양양사람들좀 진급시켜주세요.
양양사람들 일잘하잖아요.
.
그리고 45살도 사무관시켜주세요. 이참에 40살도 시켜주시구요.


강릉토박이 21/10/29 [16:20] 수정 삭제  
  추카추카
진심 축하드립니다
흥해라 강릉
글쎄요 21/10/29 [13:01] 수정 삭제  
  측근이면 승진시키고 아니면 갖가지 이유를 대면서 쫓아내는거 같은데요 그러니 불법인사 벌금500만원 선고받았지 않겠습니까?
강릉사랑 21/10/29 [11:29] 수정 삭제  
  축하드립니다
강릉에 경사네요
궁금 21/10/29 [10:05] 수정 삭제  
  그럼 너무 심한 냄새안날까요?
승진 21/10/29 [09:45] 수정 삭제  
  승진 참 좋은것입니다.
그런데 부끄러움도 함께 올것입니다.
한일이 있어야 당당한데. 당당할수있을까요?
부시장이란 호칭이 참으로 듣기가 민망할것입니다.
본인도 퇴직후 지역에 살아가면서 죽는그날까지 민망스울겁니다.
참으로 안되었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승진소식ㅇ을 듣는 저도 민망스럽습니다. 이런식의승진이면 다들 승진자체를 우습게 볼것같고 기회만 엿볼것같습니다. 누가 일하겠습니까? 누구를 위하여 일하게습니까? 오직 시장 똥꾸멍만 빨면되는걸요...
축하2 21/10/29 [08:37] 수정 삭제  
  축하드립니다
참 말많고 탈많은 강릉에서 그래두 뚝심있게
ㅋㅋ 19년 만에 처음으로 ~~
대박 축하드리고
남은 공직생활 강릉을 위해 최선을 다하실것을
믿습니다
궁금 21/10/29 [06:45] 수정 삭제  
  이분 김한근 시장님과 고등학교 동기에 친구 관계인데 김 시장 체제에서 승승장구했지요 최초로 부시장도 하구요 근데 말입니다 이분 그만한 업무능력이 있나요? 다른 이야기가 많이돌아서요
축하 21/10/28 [23:36] 수정 삭제  
  김영기 강릉시부시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직원들과 시장님을 위하여 일하셨기에 부시장이 되시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사료됩니다.
앞으로도 시장님을 잘보필하시었으니 차기 시장에 출마하시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사료됩니다
김영기시장님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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