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에서 도구없이 된장푸라고한다면 퍼올수 있는 사람만 발전소탓해라..니미럴~
지적질은 누구나한다.
시민 2019/08/20 [13:08]
팝페라 가수 임형주를 강릉아트센터 총감독으로 모시는데. 그것도 비상임에 연봉 수억원을 조건으로 한답니다. 김한근 시장님이 주도하고 있답니다. 시장님과 임형주 어머니와 친분이 있다는 소문이 많습니다. 그 인연으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업을 주고 하는것인지는 학실치 않습니다.
그러나 의구심은 듭니다.
김한근 시장님이 얼마전 갑자기 제1회 강릉청소년음악제(GYMF)를 기획했습니다. 요게 3억 가까이 된답니다. 근데 이 행사를 어떤 업체에게 수의계약으로 주었는데, 그 업체가 바로 디지엔콤이라는 기획사입니다. 이 업체의 대표는 임형주 가수의 어머니가 대표로 있습니다.
거액을 수의계약으로 주었다는것도 그렇지만 궂이 타지에 있는 업체에게 갑자기 행사를 만들어주고, 그 아들을 수억대의 연봉을 주고 비상임이사로 데려오는데 쓰는 예산이 도대체 얼마입니까?
김한근 시장님 개인 친분을 너무 과도하게 이용하는것은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강릉에도 저 정도 운영할 업체는 많습니다. 입찰도 안하고...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한다는 것이겠지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청소년들이 팝페라 임형주를 얼마나 안다고 ... 이 모든게 임형주를 위한 김 시장님의 아이디어가 아니기를 강릉시민으로서 간절히 빌어봅니다.
당선자마음대로 2019/08/20 [15:08]
시장 당선되면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거 아닌가? 왜 태클걸고 그러십니까? 팝페라 가수를 만나던 그 엄마를 만나던 사업을 던져주던 싸서주던 신경쓰지 마시오.
시장이 이제 신인에 불과한데 게임이 되겠나 아무리 기회를 보고 무시해도 권 의원을 넘긴 어렵다
쯧쯧 2019/08/23 [09:08]
권의원과 김시장 사이 흔드는 애들 누군지 알것 같구만..ㅋㅋ
그런다고 다음 시장 나올수나 있을것 같으냐..
임형주를 왜 끌고 오는지 알것 같구만..
생각해봐라 한국에서 임형주만큼 세계적인 뮤지션이 있나?
그나마 싼 값에 데려올수 있는 최고의 자원이 맞구만..
언제까지 우물안 개구리로 살래..
제일강릉은 무슨..발전이란걸 좀 하자..정신들좀 차리고..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결국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