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압논란 이재안의원 "정당한 의정활동 갑질로 매도.."

"해당 공무원은 사퇴해야"

김남권 | 기사입력 2015/06/29 [11:36]

외압논란 이재안의원 "정당한 의정활동 갑질로 매도.."

"해당 공무원은 사퇴해야"

김남권 | 입력 : 2015/06/29 [11:36]
이재안 시의원은 강릉시 전략산업과 조영화 과장이 '이재안 의원이 외압을 행사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한 반박 성명서를 26일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통해 배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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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의정활동을 갑질로 매도한 공무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 강릉시의회 이재안 의원     © 김남권
강릉시민과 시의원 공무원 모두는 강릉시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도 지역발전과 미래 강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와 예산결산위원회 활동, 시정질의가 압력과 갑질로 매도되는 현실에 참담함을 느끼며 강릉시청 조영화 과장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1, 직위를 남용하여 기업에 특혜 강요 및 이권개입

바이오메스에너지 사업은 국가의 핵심 정책사업으로 정부는 녹색성장기본법을 제정하여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해서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조례를 지정하여 녹색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과 관련 정보도 적극 제공할 수 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시범도시의 관련산업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부터 국제적 합의에 의해 시행된 탄소배출 의무감축에 대응한 핵심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14년 11월 바이오베스 에너지발전 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으로부터 과학산업단지에 입주의사가 있음을 접하고 시의회 의원으로 공명심과 책임감을 갖고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당기업은 사업비 1,300억원을 투자 400명의 고용창출 세수증대 등은 침체된 지역경제와 녹색성장에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했고, 의정활동 이후에도 오랫동안 자부심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하고 유치에 최선에 역할을 하였을 뿐입니다.

따라서 합법적 범위내에서 유치를 위한 정당한 의정활동을 특혜시비 운운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또한 기업유치 활동 과정에서 시의원이 개입되어 있어 불편하다는 조영화과장 의견을 받아들여 그날(2015년 3월18일) 이후부터 오늘까지(2016년 6월 28일) 어떠한 방법으로도 조영화 과장을 비롯한 어떤 공무원과도 접촉한 사실이 없으며, 지난 5월 해당기업의 입주심사회의를 전후하여 어떤 공무원과 심사위원과도 접촉한 사실이 없는 점을 비춰볼 때 이권개입운운은 심각한 명예훼손인 것입니다.
 
2. 압력과 폭언에 관한 주장

공무원은 공무를 집행함에 있어 공정성과 합법성 타당성이 담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기업 유치와 같은 중요사무를 집행함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제안서에 필요한 기초적 자료조차 제공하지 않는 것은 공무원의 직무유기인 것입니다.

또한 관련부서의 기업입주 가능여부에 대한 판단은 지극히 공정하고 법률적 근거에 의하고 보편타당한 판단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의적인 판단으로 1,300억대 투자자의 기대나 희망을 심사 기초단계에서 묵살하는 처사는 있을 수 없는 월권이자 권한 밖의 무지한 행동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한 해당공무원의 합법적 근거와 논리적 타당성에 근거한 판단을 하라는 요구와 함께, 일선부서에서 입주에 대한 결정보다 입주심의위원회를 통해 합리적 판단을 통한 결정을 요구하였을 뿐 개인적 감정이나 지위를 이용한 압력이나 기업에 부당한 특혜를 요구하는 압력은 추호도 없음을 밝힙니다.
 
3. 예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서의 모욕적 발언

본 의원은 바이오메스 발전사업 유치와 관련하여 검토를 하는 과정에 과학산업단지 운영의 총체적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시정질의를  통해 향후 과학산업단지 설립취지에 부합된 기업유치와 기업입주 심사과정에서 공정한 요구를 하였을 뿐입니다. 또한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다소 언성이 높았던 것은 인정하지만 업무파악이 부실한 점을 질책했을 뿐 개인감정에 의한 모욕으로 치부하는 것은 정상적 의회활동에 대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 역시 강남동과 내곡동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시의원이 되었고 강릉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발전소 유치와 관련한 것이기 보다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가 정당한 요건을 갖추었느냐, 또 과학산업단지 조성의 목표에 부합하여 강릉시 발전과 경제활성화, 고용확대에 도움이 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제가 예산결산위원회와 시정 질의를 통해 시 집행부에 제기한 것은, 과학산업단지 입주업체가 지역경제활성화 고용 등 어느 한 가지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입주업체를 심사하는 입주업체심사위원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이 강릉시에 추천한 업체가 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하기 부적한 업체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도 공개적인 논의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기업유치는 강릉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고 시민과 시의원 공무원 모두가 노력하는 중점 사업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합니까.  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의 면면은 어떠합니까? 가맹점 500개 오픈을 목표로 하는 골목상권 죽이기의 대표업체가 자금력이 있다는 이유로 입주했습니다.

고용인원이 10명도 되지 않는 자동차 부품업체가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물류창고와 냉동공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들이 과학산업과 어떠한 연관이 있으며 고용증대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습니까?
 
제가 예산결산위원회와 시정질의를 통해 지적한 것은 이 같은 부적격 업체가, 제대로 된 심의도 거치지 않고 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또한, 최명희 시장께서 취임한 이래 과거 10년간 제기된 특혜의혹(정동진 관광개발사업, 풍호골프장 조성사업, 구정복합단지 조성사업, 강릉항 요트마리나 사업)에 대해 시장은 외면하거나 모른다, 혹은 아니다 라고만 하면서 개선책을 제시하지 않음으로 이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러한 공개석상에서의 의정활동과 시정질의를 압력과 폭언으로 매도하는 공무원이야 말로 당장 사퇴해야 합니다. 전략산업지원과는 강릉시 발전을 위한 핵심부서중의 하나입니다. 당초 약속했던 금광리역 취소 결정으로 강릉남부권 주민들의 박탈감 해소를 위해 설립했던 남부권발전기획단은 무엇을 했고 왜 슬그머니 해체했습니까?

시비 100억을 들여 유치한 포스코의 환경오염사태 해결을 위한 시의 노력은 무엇이며, 관련 산업유치는 어떻게 됐습니까? 과학산업단지의 발전과 기업주도의 성장을 이끌어야 할 과학산업진흥원장에 명퇴한 공무원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저의 견해고 시정질의의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업무와 관련 있는 전략 산업과장의 이 같은 도발은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에 대해 재갈을 물리려는 시장과 시 집행부의 저의가 반영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최명희 시장이 그동안 보여준 불통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봅니다.
 
기업유치를 위한 저의 노력이 부당한 압력이었는지는 입주자격에 대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판가름 날 것입니다. 그리고 과학산업단지 입주업체에 대한 전면적인 재심사를 제안합니다. 현재 고용한 인원을 살펴보고 일자리가 얼마나 만들어 졌는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입주심사위원회가 제 역할을 했는지 공개적으로 검증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번 사태는 강릉시장과 공무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하려기보다 시민들과 시의회를 무시하는 독선적 행정의 실체입니다.해당 공무원의 사퇴와 최명희 시장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합니다.


2016년 6월 29일

강 릉 시 의 회 의 원       이   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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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동감 15/07/20 [09:37] 수정 삭제  
  존경하는 오죽하면 님의 말씀에 절대 동감 합니다.
오죽하면 공무원이 하늘같은 의원님에게 그러겠습니다. 공무원이 없는 사실을 있는것 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그것은 죽음 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발표를 할때는 공무원의 진실을 좀 믿는것이 어떨 까요.. 감정적으로 하시지 말고 대화로써 소통하여 매듭을 풀길 진정으로 바라고 잘 정리되어 이제 소모적으로 더이상 댓글로 논란이 안 일어 났으면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님은 의정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오죽하면 15/07/20 [01:27] 수정 삭제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공무원이 오죽하면 성명서를 발표하겟습니까?
힘없는 공무원이 죽기를 각오하고 덤빌때는 고통스럽다못해 죽을것같아서 아닐까요?
의회전체가 달려들텐데 펙트가 안니면 그럴리가있을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냥 사과하면 좋을텐데. 왜이러는지.
열정이 넘쳐서 미안하게 되었다고 말하시는게 어떨까요?
강릉인 15/07/15 [10:54] 수정 삭제  
  죽일놈은 최명희 강릉시장이다. 마음에 안들면 직원시켜 대들게하고 지는 모르쇠.....
강릉시의 남부권이 얼마나 소외되고 발전이 안되는지 알만한사람은 다안다...
시장이 주문진 출신이라서 주문진과 강릉시 북부권만 발전한단다... 남강릉 철도 신호장이 뭐냐??? 당장 특급 기차역으로 만들어라.................................
나도속보 15/07/13 [21:01] 수정 삭제  
  강남동사람들이 시청 앞에 현수막을 걸었는데공무윈들이 몽땅뗐던데요
감사 15/07/13 [10:17] 수정 삭제  
  합니다.
신속한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속보"를 보니 이의원도 별로 잘한것 없는것 같은데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말고 대승적 차원에서 정리하세요..
속보 15/07/12 [20:24] 수정 삭제  
  이재안 의원이 지난 수요일 8일 시의회에 이 사건과 관련해서 의원간담회를 요청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고 의회 차원의 대응을 요구
했지만 의장과 새누리당 의원들은 간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사실상 이 의원의 지원 요청을 거절한것이지요. 이건 의원들도 이의원이 잘하지 않았다고 판단 한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완전 낙동강 오리알이 됐습니다
천둥소리 15/07/12 [06:14] 수정 삭제  
  시의장은 지기 생각이 없는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런 무식한 의원도 다 있네 반전소를 도심에 넣어서 어쩌?다고 그러는지 모르?네 최종각 꼴 나려고 그러시오
의문투성 15/07/06 [15:46] 수정 삭제  
  강릉시의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의회 회의록 검색이 있는데 "강릉시의회 제10대 245회 본회의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에 본 기사와 관련된 내용이 회의록에 그대로 나오는데 조과장님의 압력과 폭언이란 내용이 도데체 무엇을 근거로 하신 말씀입니까?
회의록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이재안의원 말데로 업무와 관련된 부실한 내용에 대한 지적뿐인데 이 사단이 난것 입니까?
모두들 직접 의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홈페이지에 있는 기록이 조작은 아닐테니까요.. 한심합니다 ㅉㅉ
감히 15/07/06 [15:31] 수정 삭제  
  공몬이 어디 하늘같이 존경하는 으원님에게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할수 있을까?
몬가 공몬이 불쾌한 일을 당하니 말을 한것 같은데 의원도 한번 더 왜 그럴까 생각
해보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해결하였으면 하오.
이번일은 유치원생도 누구의 잘잘못인지 알것이오
궁금증 15/07/06 [15:25] 수정 삭제  
  비슷한 얘길 들얼는데..선거에 낙선하자 상대방 선거운동자가 운영하는 식당엘... 다음 내용이 몬지요?.
전과자 15/07/05 [18:28] 수정 삭제  
  폐일언하고 이재안의원은 십수년 전부터 경력이 화려한 자로서 갑질의 표본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모초등교 교장, 노인회 회장 등 본인보다 한참 나이드신 어르신 한테 폭력사건, 5년전 선거에 낙선하자 상대방 선거운동자가 운영하는 식당엘
문제는 15/07/03 [16:33] 수정 삭제  
  강릉의 가장 큰 문제는 한번 집권하면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그래서 지역주민보다 특정당에 충성을 다한다는것.
더 큰 문제는 시정과 시의회가 특정당으로 시의회는 고유기능인 감시감독의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이렇게 할말은 하는 견재의 역활을 하는 민의의 대표자가 더 많이 나와야 강릉이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합니다.
언제쯤 시의회, 시장, 공무원들은 강릉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진정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할지?
hi 15/07/03 [11:34] 수정 삭제  
  시의원이 강릉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강릉시의 공무원 입장에서는 갑질이라고 기사나 내는 공무원을 보면 한심하네요... 일을하기 싫어하는 공무원이라........
무식한인간 15/07/02 [06:38] 수정 삭제  
  아무리 국회의원 지명직(?)이라고 하지만 의회 수장이 같은당이 아니라고 사태수습에는 나몰라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지금 이용기의장은 지난번 메르스 발생했을때 라면 몇박스들고 격려차원이랍시고 기자들 데리고 강릉의료원 방문해 기념사진찍고 하다가 현재 자택 격리대상으로 집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사람이 어제 뉴슨가를보니 정례회의를 못해서 미안하다는 성명과 함께 이번 사태를 완곡하게 대충 짚고 넘어갔더군요.
무능한 의장이라는 질타가 듣기 싫어서 었겠지요. 단호한 걸단력 부족으로 보입니디. 압력을 넣었다고하는 이재안 의원에대해서도 스스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곡두각시의장 15/07/01 [22:25] 수정 삭제  
  행정을 감시하는 의회가 오히려 감시를 당해야 하는 꼴이 된 것 같네요.
행정부가 차라리 의회를 감사 해 주십시요.
의회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 조목조목 따져서 의원이 무조건 권위의식에 사로 잡혀
공무원을 욱박지르는 행태는 반듯이 개선 되여야 될것입니다.
이렇게 언론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사실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 자기 주장만 하지 말고 사실을 사실대로 공개하여 자잘못을
밝혀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시장님께서는 공무원들이 무엇이 억울 한지 제대로 파악하여야 될것입니다.
얼마전에 ㅜ국장이 업체 대표로부터 구타를 당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해
많은 질타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공무원이 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과 사퇴주장을 햇는데 의장은 이 사실을 어떻게
처리하는 지 매우 궁금 해 집니다.
같은 당이 아니고 무소속의원이니 공무원으로 부터 공격을 받아도 계속 모르쇠로
일관할건지 두고 보겠습니다.
이번 다툼이 어떻게 매듭되여질지가 흥미스럽네요.
시민 15/07/01 [22:21] 수정 삭제  
  이재안 의원은 시의원인지 아니면 바이오화력발전소 영업상무인지 입장을 밝혀라
나원참 15/07/01 [15:25] 수정 삭제  
  조과장은 공무원입니까? 정치인입니까? 조과장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당연 공무원복무규정등 기타 부당처사에 대한 보고,시정요구 등을 하는 제도가 있고 당연히 이에 대한 강릉시장의 책임있고 엄중한 조치가 이루어 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러한 조치가 개선되지 못한다면 공무원조직의 문제와 강릉시장의 무능함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요. 조과장은 성명서를 발표하려면 정확히 어떠한 일인지 구체적으로 적어서 시민들로 하여금 한점의 의혹도 없이 밝혀야 함에도 협박,모욕적,수치심,강압적,비상식,비도덕적 등 무슨 내용의 말인지 모르게 하며 단순한 동정심을 유발하는 단어의 나열은 그 속에 무슨 의도가 숨어 있다는 의혹을 살 수 밖에 없는 행동입니다. 입주업체 또한 무슨 사유로 입주가 불가능하였다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주민들은 물론 이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수궁이 가는 성명서야지만 조과장의 글을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강릉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공무원이 언론을 이용한 논쟁은, 들어보지도 못했고 앞으로 강릉시 행정부의 체면(강릉시장 명의의 성명서라면 모를까)을 생각해서라도 잘목된 처사라 생각합니다.
의문투성 15/07/01 [15:20] 수정 삭제  
  모두가 상생의 길로 가고 대승적 차원에서 시민을 위한 일, 당연히 좋은 말씀이고 모두가 공감하는 바라 생각합니다. 또한 댓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조과장, 이의원 편이거나 또는 상호 원만히 해결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사정은 조과장께서 이의원의 외압을 주장하며 발생된 입니다. 응당 조과장께서 주장한 외압에 대하여 정확한 내용을 밝혀야 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이의원이 법률적으로나 과학산업단지 입주요건이 맞지 않는 기업을 협박과 강압적으로 입주시키려 했다고 주장한다면, 그렇다면 응당 주민들의 심판 이전에 법률적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그러한 법률적 문제가 있는 사안을 왜 언론을 통하여 문제를 제기합니까? 응당 검찰에 고소 하십시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의원 주장에 보면 조과장이 이의원이 있어 불편하다 하여 2015. 3. 18 이후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다는데, 예결의 심의 시 조과장에게 과학산업단지와 관련하여 모욕과 굴욕감 등 비도덕적 행위를 하였다 합니다. 그렇다면 과학산업단지와 관련된 내용은 무엇이고 이의원이 취한 비도덕적 행위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도 시장을 포함한 많은 공무원과 시의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예결의도 끝났고 입주희망업체 결과도 부결 난 지금에 와서 그것도 언론을 통해서 이러한 난리가 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지막으로, 이의원이 제기한 특혜의혹(정동진 관광개발사업, 풍호골프장 조성사업, 구정복합단지 조성사업, 강릉항 요트마리나 사업)은 무엇입니까?
모두가 이상한 형국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동감 15/07/01 [13:42] 수정 삭제  
  의장이 할 말을 다른분이 하셨네 쯧 한심스런 작자요
상생 15/07/01 [12:31] 수정 삭제  
  지금 정부와 여당이 국회법 거부권으로 매우 시끄럽소 !
원내 대표 물러 나라하고, 전 난리오

의회도 집행부와 서로 상생하면서 대승적 차원에서
시민을 위해 일 하였으면 좋겠소..

이 의원도 잘 해보자고 한것 같고
조과장도 받아 들이기에 일하다가 여러가지로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그런것 같으니

서로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여
원만한 관계로 강릉시와 지역을 위해
일 하였으면 바라오.

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등을 할때
이번 일로 집행부 길들이기로 괴롭히지 말고
(의회가 꼭 그렇다는것이 아니니 오해하시지 말고~)
얼릉 얼릉 밝힐건 밝히고

자리를 만들어 화해와 상생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여주길 바라오.

누가 잘했니? 누가 잘못했니? 따지다보면 한도 끝도 없고
서로 감정의 골만 깊어만 지니 이젠 논쟁을 접고
무엇이 시민을 위하는 길인지 당사자들끼리
모여서 머리를 맞대어 보시오..
그러면 답이 나올거요.

시민의 한사람으로 정말 부탁드리오.
메르스인지 매르치인지 때문에 격리도 되고 하였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시고 항상 건강을 챙기면서 모두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공무수행을 바라오.
그래도 15/07/01 [12:00] 수정 삭제  
  들리는 얘기를 판단해 볼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때

아무 근거와 논거없이
시 공무원이 일방적으로 주장
할리는 없어 보이고~

그리고 자기 주장에 모든것이 다 맞지 않으면
사퇴를 해야 하는지?

정부에서 원내 대표 사퇴하란거와 같은것 같은데
조 과장님이 무슨 잘못을 그리 하였기에 사퇴 운운하는것은
중진의원으로서 심사숙고하여 말을 하여야 하고,

우월적인 지위에 있는
의회가 목소리가 클것이라 생각되네요..
이해안감 15/07/01 [11:29] 수정 삭제  
  어느 한쪽도 사실 공개를 꺼려 하면서 서로간 비방만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서로 잘 나가다가 뭔가 안맞아서 갈라선거 아니겠습니까? 공개하면 서로 곤란하다고 볼수 있겠지요
진실 15/07/01 [10:39] 수정 삭제  
  윗분얘기가 옰소
빨리공개하여 진실을
밝히시오..

정부도 국회법 거부권으로 시끄럽더니
강릉시도 정부 닮아 가오..

모든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재안의원과 조과장님의 공개토론으로
누구말이 진실인지 진실을 밝히시오..
시민 15/07/01 [06:18] 수정 삭제  
  윗분의 의견에 절대공감합니다. 그동안시의회는 사실상 국회의원이 지시하는 의장이 그의 뜻대로 눈치보며 국회의원과 시장의 눈치보며 꼭두각시 의회였다는 것을많은 시민들은 공감하실겁니다. 그러고들 대의기관이니 하면서 거들먹거리는 시의원들 신물이 날겁니다. 이재안 의원도 전면전을 선포한 조과장의 성명서에대한 물타기 성명서를 낸것이 아니고떳떳하다면 윗 분 말대로 친구리는 업체 공개하십시오 그럼 저도 돕겠습니다.
사실 조과장이라는 분의 행동은 객관적으로 보면 시의장에대한 도전이고 시의회에대한 공격이라고 볼수 있지만 시의장과 의회는 사실 여부에대한 조사나 확인 의지 없이 불구경 하듯이 쥐죽은듯이 시장 눈치보고 있습니다. 이런점에서 이용기의장 소문대로 참 무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이재안 의원님 정말 억울하고 피른토하는 심정이라면 그 업체자료 시민들에게 밝히십시요
이재안의 진실 15/07/01 [01:06] 수정 삭제  
  이재안의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의원님의 의욕적인 문제제기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아주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주장하는

1)직위남용,특혜강요, 이권개입,
2)압력과폭언
3)모욕적인 발언
이 세가지로 시민들에게 이의원님의 입장을 표현하며
공무원의 사퇴를 촉구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시민들에게 이러한 실태를 공개적으로 알리고 검증을 하겠다는
의지는 강릉발전의 새로운 활역소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주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지 보이면 적극적으로
이의원님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유치하려는 기업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막연하게 1300억원투자,400명의 고용창출, 강릉시도 과학단지에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유치하려는 기업이 어떤 기업이고 자산과 회사연역, 왜 내가 이 기업을 유치 해야 되는 이유 등이 공개가 되여야 신뢰가 되겟지요.
둘째, 심의위원회가 공정하지 못했고 형식적으로 운영이 되였음을 객관적으로 자료를 통해
밝혀 주셔야 될것입니다.

공무원 입장에서 이러한 사실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껴 오히려 의원을 폭언,모욕적인 발언 ,압력을 행사 하였다고 주장을 할수도 있겠지요.
셋째,이의원께서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검증하겠다고 선언을 하셨으니 반듯이
시미들에게 공개 하여 주어야 오해를 풀수 있습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의원에 대한 여러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내용들은 다분히 유언비어를 퍼트릴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 댓글을 보시고 이곳에다 반듯이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시면 오해도 풀릴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이곳에서 진실이 밝혀 져서 더 떳떳한 의원으로 더 큰 일들을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이재안의원님의 오해가 풀려지길 바라면서 늘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인민재판 15/07/01 [00:12] 수정 삭제  
  공개토론,공개검증!
의회가 무슨 공개를 잘 하는가요,
시민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나쁜 짓은 앞장서서 하면서
무슨 공개토론합니까?
강릉시의 많은 문제점들을 스스로 외면하고 덮어주며 동거동락하는게
의회 아닌가유?
기업유치하려는 회사는 어떤 회사이고 실적은 ? 회사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를
알코 주시면 좋을뜻?
그리고 왜 이 회사를 유치하지 않엇는지도 공무원들은 객관적으로 알려 줘야
될것입니다.

성명서가 서로 공개 되였으니 학실하게 밝혀서 누구의 잘못인지
가려 주시길 바랍니다.
공개토론 15/06/30 [15:56] 수정 삭제  
  "사업비 1,300억원을 투자 400명의 고용창출 세수증대 등은 침체된 지역경제와 녹색성장에 엄청난 기회" 이것이 사실이라면 아니 가능성 있는 사업이라면 시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해야할 사업 같은데 왜 불허 했는지 의문이네요 각 지자체마다 기업유치가 살길이라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 들어온다는 기업도 불허 했다면 그에 맞는 이유가 시청 과장님이나 시에서 좀더 정확한 이유를 시민에게 알려야 할 것 같네요 시의원이 주장한 공개 토론 및 공개 검증을 빠른시일안에 개최하여 누구말이 더 현실에 적합한지 밝혀 시민에게 공개해 주세요
안타깝다 15/06/30 [11:09] 수정 삭제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 안타깝습니다. 의원님도 일정 부분 잘못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이번을 계기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세요.
얍삽이 15/06/30 [06:54] 수정 삭제  
  친분있는기업 강제로 산단 입주시켜 소개비 받으려고 그랬나? 왜 그랬지?
심사에서 탈락 됐다는데 어쩌라고 닥달하는지요.시장 면담까지 요구해 시장에게도 압력을 행사했다는데 사실과 다릅니까? 성명서를 보니 의원님 중진이라고 엄청 강조하고 윽박질렀다는데 그만 사과하세요. 강릉 사람들 다 소문나겠습니다
그래그래 15/06/30 [01:49] 수정 삭제  
  조과장이 좀더 자세히 현황을 이야기해줘야 조용해지겠군.
친환경 15/06/30 [01:35] 수정 삭제  
  우드칩 사용 연료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연료인데, 공해의 온상인 석탄화력발전소는 유치를 위해 시가 발벗고 나서서 유치하고,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왜 강릉에 들어오지 말라고하는지..
강릉시 공무원은 시민의 건강은 생각하지 않나보네요..조영화과장의 개인적은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다그래님께 15/06/29 [23:57] 수정 삭제  
  비유가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만약 행시나 사시 패스한 7급공채라고한다면 일반적이지 않은 능럭있는 사람이라고 비유가 될겁니다. 히지만 7급은 다 공채 시험으로 들어오는 현실로볼때 특별히 능력있는 것이라고 볼 이유가 약하다는겁니다. 이 문제에 왜 공채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닝의 비유른 빗대어 예를들자면 `이재안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식 선거로 당선된의원이다 ` 라고 하면 좀 웃기지 않습니까?
도라이 15/06/29 [23:46] 수정 삭제  
  새누리당이 었으면 이용기가 얼른 거들고 나섰을텐데요. ㅎㅎ
내년 국회의원 선거때 무소속 영입 시도가 하명이 내려올텐데 그때 모른척하고 다?들어가요. 이런 쪽팔린 짓 하지말고요
알림방 15/06/29 [23:43] 수정 삭제  
  요즘 많이 떠도는 이재안 의원이 알림방을 이용해 오마이뉴스 시민기자하던 최모씨데려다가 주간지를 창간 했다는 소문 사실입니까? 사실이라면 언론사 사주가 이러시면 안되죠. 혹시 이러다 시에 광고달라고 외압 넣는다고 성명서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뭐라는거야 15/06/29 [22:06] 수정 삭제  
  아니 뭐만하면 갑의 횡포래..아무리 조과장 기사 읽고 이재안 의원 기사 읽어봐도 갑질 했다고 하기엔 이재안 의원 이유가 너무 타당한데... ? 우드칩 발전소도 다 강릉시에 적절한 사업이였고.. 이재안 의원은 당연히 시의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사업이니 강력하게 추진한거고.. 이렇게 조과장이 먼저 언론에 퍼트릴거였음 왜 우드칩 사업이 불허했는지 타당한 이유를 썼어야되는거 아님? 언론까지 들먹거린건 갈때까지 가보자는건데 뭘 감정적인 말만 써놨데..타당한 이유가 없이 안된다고 하니, 추천했던 시의원 입장에서 답답한거 아닌가? 더군다나 정부 정책 사업인데? 그리고 직위를 떠나서 강릉의 발전을 위하여 같이 일하는 공무원과 시의원인데 무슨 갑과 을이 어딨음? 언론에 약한 시의원 입장에서 보면 조과장이 언론 플레이 하면서 갑질 하는것으로 밖에 안느껴짐. 요즘이 어떤시댄데 시의원이 갑질하고 압력을 행사해..그리고 설마 그랬던거라면 나중에 어떻게든 밝혀질 것이고... 그리고 시의원은 뭐 손가락빨고 가만히 세금만 받아먹음? 가만히 그러고있음 또 가만히 세금만 먹는다고 뭐라고들 할거아님? 다 시를 위해서 추진하고 추천했던 일인데 뭘 쓸떼없데.
나원참 15/06/29 [21:52] 수정 삭제  
  이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응당 상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산업단지에 업체를 유치하면 유치공로자에게 포상금까지 줄 수 있는 강릉시 조례가 있는데 1,300억에 400명의 고용창출을 하는 기업을 유치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또한 강동면에 유치하는 석탄화력발전소는 적극 유치활동하면서 정부가 적극 추진하는 정부정책사업인 신재생에너지사업은 입주불허는 이해가가지 않는 처사입니다. 공무원의 행정집행에 시의 발전을 위하여 견제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당연한 시의원 고유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큰소리 난 것이 모욕적이라면 언론을 통해 본 국회에서의 고성은 모두 고발감 인지요 ㅉㅉ
다그래 15/06/29 [17:48] 수정 삭제  
  하하님.
정중하고 예의있는 글좀 쓰시죠
조과장이 능력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말뜻도 못알아듣든 사람고 말하는것은 좀 그렇지만 이해못하시는것같아 다시말해드립니다.
그리고 임시직 정직이니 하는 근거없는이야기를 함부로 하지마십시오.
그냥 이의원 편들거거면 그냥 드세요.
남말에 토달지말고.

가만히있지 15/06/29 [15:55] 수정 삭제  
  이재안의원님 가만히 계시죠. 잘못했으면 자중하셔야지요. 의원님 언론사 창간했다고 소문도 자자 하던데 이렇게 행동하셔셔 되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취지로 연결을 해주셔도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안합니까? 의원 제도는 하루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보는 1인입니다.
하하 15/06/29 [15:10] 수정 삭제  
  시청 공무원 대부분 특채인가 보네. 조 과장이 공채라는 것이 여기서 무슨 상관이요.
공무원 채용 자체가 공채 아니요? 글쓴 이는 가끔있는 임시직 소개로 들어와 근무하다 정직으로 바뀐 사람인 가보지요?
다그래 15/06/29 [13:52] 수정 삭제  
  이재안의원님의 열성적인 의정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의원으로서 제안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다른부분은 잘모르는분분이라 말씀 드리기가 좀 곤란하군요.
하지만 조과장께 험한말은 한다는것자체도 문제가있읍니다.
공무원도 인간입니다. 더우기 사무관이고 직접적인 업무당사자가 인정하지않을때는 거기에도 아마 적당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좋은뜻의 제안, 또 지역을 위한다는 이우유만으로 당당자에게 압박을 가하는것은 잘못된것입니다.
목적이 좋다하여 수단이나 방법이 나뻐도 좋다는생각은 잘못된것입니다.
정당한 의정활동이란것이 어떤것입니까?
공무원에게 험한이야기를 하면서 옵무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은 강요로 느껴질것입니다.
조과장은 7급공채출신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합리적인 공무원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인내심도 강한사람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의원께서 다시한번생각하시는게 어떨까 생각이듭니다.
공무원도 의원에게 충분히 항의도 해야합니다.
그게 지방자치입니다.
의원이 이야기한다해서 다들어주는공무원은 시민들도 바라지 않을것입니다.
제안하는과정에서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거나 상처준언사나 행동은 없었는지.충분히 생각하시고 반론을 제기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너무 많은이야기가 시민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어렵게 3선의원이 되셨는데. 부디 좋은 의정활동으로 시민들께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에라이 15/06/29 [12:16] 수정 삭제  
  크게 잘 한 것도 없어 보이는구만요. 왜 의원들은 쓸데없이 이런 짓을 할까? 4년간 돈 벌어 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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