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하게 100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포남동에 위치한 동부도시보건지소에서 『건강 100세 힐링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 100세 힐링 건강교실』에서는 관절운동, 통증관리, 균형 훈련 등 일상생활 동작과 치매 예방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기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관리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줄 계획이다. 『건강 100세 힐링 건강교실』은 11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접수를 받아 11월 26일(월)부터 12월 12일까지 월ㆍ수ㆍ금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포남동 동부도시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50세 이상의 강릉시민들 중 특히 관절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이 많이 참여해 건강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남권기자 gorby@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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