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8.7%↓, 30일 이상 비내려

김남권 | 기사입력 2017/08/21 [00:18]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8.7%↓, 30일 이상 비내려

김남권 | 입력 : 2017/08/21 [00:18]

 

▲ 20일 폐장한 강릉경포해수욕장     © 김남권

 

20일 동해안 93곳 해수욕장이 일제히 폐장했다. 하지만 개장 기간인 7~8월 동안 30여일 이상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폐장 당일까지 궂은 날씨를 보인데다 피서객 또한 지난해보다 8.7% 감소해 지역 상인들은 날씨만큼이나 우울한 여름을 보냈다.

 

동해안 해수욕장의 피서객 수가 지난해 보다 감소한 것은 올해 유난히 궂은 날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의 경우 폐장일에도 비가 오락가락 반복하며 다소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했다.

 

 

20일 강원도 환동해본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5일을 전후한 해수욕장 개장 이후 폐장날인 이날까지 피서객 2,243만7,518명이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459만2,575명에 비해 215만6857명보다 8.7%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강릉이 626만2,6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척 393만6,723명, 양양 380만8,095명, 동해 363만6,972명, 속초 300만2,157명, 고성 179만93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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