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강선 KTX고속열차 운행계획 만족한다"

김남권 | 기사입력 2017/11/22 [18:07]

강릉시 "경강선 KTX고속열차 운행계획 만족한다"

김남권 | 입력 : 2017/11/22 [18:07]

 

▲ 22일 최명희 강릉시장이 서울~강릉 간 KTX고속열차 운행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김남권

 

강릉시가 국토교통부 및 코레일이 지난 21일 발표한 KTX고속열차 경강선 운행계획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22일 강릉시는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확정 발표한 평상시 강릉행  KTX고속 열차의 운행요금과 운행횟수 주 출발역 등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11일 올림픽 기간을 제외한 평상시 서울에서 강릉까지 운행되는 KTX고속 열차의 운임은 서울역 기준 27,000원, 청량리역 26,000원, 상봉역 25,100원으로 결정했다. 이 요금은 강릉시가 요구했던  청량리 출발기준 25,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 논란이 되었던 주 출발역은 주중 서울역 10회, 청량리역 8회 출발하게 되며, 주말에는 서울역 10회가 그대로 유지되고, 청량리역만 16회로 2배 늘어나게 되는 형식으로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적절하게 배분한 형태로 결정됐다.

중간 정차역인 상봉역은 경춘선 환승 편의를 위해 주중 9회, 주말 13회로 정차 할 예정이며, 출발시간은 서울역 정시 1분, 청량리역 정시 22분, 강릉역은 매시 30분 출발한다.

오는 12월부터 개통 돼 운행될 KTX 강릉행 고속열차는 강릉역에서 서울까지 114분, 청량리역까지 86분이 소요된다. 

강릉시는 또 코레일과 사전협의 결과 계절별, 시간대별 다양한 할인율(최대 30%)을 적용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상호 교환근무, 파견 등 업무교육를 추진하는 한편 관광객 편의를 위해 강릉역 내 렌트카하우스를 설치해 연계 교통수단 마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새로운 교통 수단인 KTX고속열차를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변곡점으로 인식하고 잘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전달하는 기사를...
시민 17/11/22 [18:15] 수정 삭제  
  정말 KTX개통을 축하한다. 이제 강릉시민으로 자부심을 느낀다. 감동이다.
바람 17/11/22 [20:08] 수정 삭제  
  서울역에서 모든 ktx가 모이니 대부분 전국단위 회의를 서울역에서 합니다. 이번 개통으로 저희 강릉도 서울역 ktx역사에서 뿌듯하게 회의를 할 수 있게 되니 좋습니다. 이게 다 동계올림픽 덕분입니다. 동계올림픽 화이팅
비싸다 17/11/22 [21:55] 수정 삭제  
  일단 서울 왕복하면 오만원이 넘게 드네요. 차 끌고 다니지 않으니 힘들지 않아서 좋으나 서울 도착해서 이리 저리 다니면 교통비가 10만원 정도는 가볍게 들겠습니다. 2만원이 딱 정당한 것 같은데요.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6일 동해안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