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에 명태가 돌아왔다.

유승연 | 기사입력 2018/04/13 [11:38]

동해바다에 명태가 돌아왔다.

유승연 | 입력 : 2018/04/13 [11:38]

▲ 한해성수산자원센터 자연산 포획 명태 사육 사진     © 한해성수산자원센터

 

 

 

2006년 이후 동해안에서 처음으로 명태 200여 마리가 대량 포획되어 어업인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강원도 한동해본부(본부장 변성균)는 지난 10일, 고성군 공현진 앞바다에 부설한 정치망 어장에 약 200여 마리의 명태가 포획되어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 옮겨 시험 연구용으로 사육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잡힌 명태의 체장은 20~25cm급으로 지난해 5월과 12월에 고성군 앞바다에 방류한 30만마리의 어린명태와 동일한 개체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명태 지느러미 샘플을 채취하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환동해본부는 지난 2015년~2017년까지 3년동안 316마리를 방류(자연방류 315천미, 표지방류 1천마리)했다. 이 중 인공 1세대는 지난 2015년 12월 자연방류 1만 5천마리와  2016년 6월 표지방류 1천마리를, 인공 2세대는 지난 2017년 5월 4~8cm크기를 자연방류 30만마리, 같은 해 12월에는 7~13cm 크기를 표지 방류했다.

 

또 올해에는 오는 5우러 1차, 12월 2차로 모두 100만마리를 방류 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앞으로 명태종자를 연간 100만마리 이상 대량 생산, 방류하여 명태자원 회복은 물론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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