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전통차 체험관 개관식

박서연 | 기사입력 2012/12/07 [09:18]

강릉 전통차 체험관 개관식

박서연 | 입력 : 2012/12/07 [09:18]

▲ 공군부대내 한송정에서 마련된 들차회     © 박서연


차 문화의 발상지인 강릉 한송정의 역사와 전통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될 전통차 체험관이 오는 10일 초당동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가 사업비 7억6천만원을 투입해 건립한 전통차 체험관은 한옥 2동(176.82㎡)에 다도체험실, 북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관 후에는 강릉차인연합회(회장 최군자) 주관으로 1주일간 차와 관련된 다구전시가 마련된다.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전통차 체험관 개관으로 난설헌생가와 경포호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다도체험을 통한 전통차의 우수성, 품격 높은 차(茶) 문화 강릉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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