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로 빛나는 한국 최고의 영화음악 감독 김준성의 “나의 영화음악! 그리고 나의 인생!” 음악 감독에게 듣는 영화음악 이야기가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강릉시 경강로 ‘작은 공연장 단’에서 12월에 만나는 골목길 공감 이야기로 마련된다.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도시 강릉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복합문화공간 작은공연장 ‘단’ 은 명주동 구)만민교회 부지를 시에서 매입하여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 9개월여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월에 준공했다. ‘단’은 소공연장과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강릉의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공연을 발표하고 기획할 수 있는 소극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20여석 정도로 꾸며진 작은 공연장 ‘단’은 시민들과 직접적인 공감대를 흡수할 수 있는 곳으로 임영관 관아와 더불어 명주동에 커피체험과 북카페 기능을 겸하고 있는 작은문화공간 ‘명주사랑채’가 함께 개관해 정감 있는 강릉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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