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ㆍ미용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등 옥외가격표시 실시

-가격을 표시할 때 부가세, 봉사료 등을 포함한 최종 지불가격을 표시해야

박서연 | 기사입력 2013/01/09 [10:03]

이ㆍ미용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등 옥외가격표시 실시

-가격을 표시할 때 부가세, 봉사료 등을 포함한 최종 지불가격을 표시해야

박서연 | 입력 : 2013/01/09 [10:03]
▲ 옥외에 설치된 메뉴 가격판     © 박서연

강릉시는 소비자가 업소 출입 전에 가격정보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오는 1월 31일부터 66㎡(20평) 이상의 이‧미용업소, 150㎡(45평)이상의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에 서비스별 최종지불요금을 외부에 표시하도록 했다.

또, 시는 기존에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식육을 1인분(150g~200g)으로 표기하던 것을 100g당 가격으로 표시해야 하며, 이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지속적으로 계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용업소에서의 최종지불요금은 소비자가 재료비, 봉사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한 실제 지불가격을 말하며, 업소 밖의 주 출입구 및 주 출입문 주변의 외벽면, 창문, 이동경로 등에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위치에 게시해야 한다. 또한, 이용업은 커트, 면도 등 3개 품목 이상, 미용업(일반)은 커트, 펌 등 5개 이상, 미용업(피부)은 고객이 선호하는 품목 5개 이상을 표시해야 한다.

아울러, 음식점, 커피전문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모든 식품접객업소(위탁급식영업 제외)에서는 메뉴판에 가격을 표시할 때 부가세, 봉사료 등을 포함한 최종 지불가격을 표시하여야 하고, 150㎡(45평)이상의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은 실제지불가격을 영업소 주 출입문, 창문 또는 주 이동통로에 최소 5개 이상 품목을 표시해야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옥외가격표시는 소비자와 영업자간의 공정한 거래, 물가안정과 소비자 선택권보호에 목적이 있으며, 변경된 사항에 대하여 시민 및 관련업소에 홍보 및 교육을 통하여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기자 dorosig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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