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2013 아마추어 컬링 강습회 운영

김건우 | 기사입력 2013/05/18 [18:16]

제1기 2013 아마추어 컬링 강습회 운영

김건우 | 입력 : 2013/05/18 [18:16]
2013 아마추어 컬링 강습회가 오는 20일 강릉시 실내빙상장에서 운영된다.
 
20일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매일 2시간씩 총 10시간으로 운영되는 이 강습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성공개최와 동계올림픽 비인기 경기 종목에 대한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실시되어 앞으로 동호회를 결성하는 등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성공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질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5월 강습 제1기를 시작으로 6월에 2기, 9월에 3기, 10월에 4기까지 강습회가 운영된다.

현재 50여 명의 신청자가 접수한 상태이며, 남녀제한 없이 컬링 강습을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수시 추가접수를 받고 있다.
 
컬링은 빙판 위에서 둥글고 납작한 돌을 미끄러뜨려 과녁에 넣음으로써 득점을 얻는 경기로 한팀은 네 명이며, '빙판의 체스'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복잡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경기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제22대 총선 /강릉] 민주당 김중남 후보 선대위 출범식
많이 본 기사